고성군이 지난해 2월부터 전 군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행한 자전거 보험이 시행 1년을 앞두고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6명이 410만원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민선7기 백두현 군수의 공약사업으로 고

겨울철 화재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고성소방서(서장 김우태)가 주방 화재를 대비할 수 있는 K급 소화기 비치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년간(2016~2018년) 경남에서 발생한 발화기기에 따른 화재 3,156건 중 주방기기 화재는 3

고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하이면 화력발전소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이 주민 의견을 수렴해 진행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군은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하이면 덕호리 810-1번지 일원 화력발전소 주변 10억원을 들여 1ha 면적에 가시나무 등 1,566본을 식재

- 전체 인구는 5만 2,276명으로 전년 대비 967명이 감소- 군민들, 젊은 사람이 올 수 있는 고성군 되어야 고성군 출생아 수가 지난해 161명으로 200명 선이 무너졌다. 이는 전년도 대비 46명이 감소해 조만간 100명 선으로 떨어질 수 있다

전국한돈협회 고성군지부(지부장 백찬문)가 지난 31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2020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예매입장권 구매 약정식을 가졌다. 한돈협회 고성군지부는 1,000만원 상당의 예매입장권을 구입하기로 하는 약정서에 서명하며 2020고성공룡엑스포 성공적

고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옥연)가 지난달 27일 다문화 가족,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교류·소통공간인 ‘다가온(ON)’ 개소식을 열었다. 다가온(ON)은 다문화가

고성군경자생연합회(회장 이용재)가 지난달 27일, 고성읍 대웅뷔페에서 ‘제19차 고성군경자생연합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80여 명의 갑원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정기총회,

2020년 취약지역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원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 사업에 고성읍 소재의 강병원이 최종 선정됐다.2020년 취약지역 지역응급의료기관은 경남도 공공의료 확충 종합대책에 따라 응급의료 비취약지역과 취약지역의 격차 해소, 지역의료지원 육성과

고성향토문화선양회(회장 박서영, 이하 선양회)가 지난달 27일 서울 사직동 선양회사무실에서 박만갑‧심의표‧허태일 고문을 비롯한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이사회 및 송년회’를 열었다.이날 박

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지회(지회장 오경기)는 지난 27일 고성읍 대웅뷔페에서 ‘2019 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지회 연맹인의 밤’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백두현 군수, 박용삼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사회단체장, 회원

연말을 맞아 고성군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준비됐다.고성청실회(회장 변혁)가 주관하고 고성군,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고성지회(지회장 심영조)가 후원한 ‘2019년 나눔으로 하나 되는 고성’ 행사가 지난달 27일 고성군

국제 카누 슬라럼 경기장이 장소 문제로 올해 해수부 공모사업에 탈락한 가운데 간사지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고성군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던 국제 카누 슬라럼 경기장이 해수부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공모사업에서 경기도 시흥

▲ 김주원(행정복지국장) ▲ 이병제(문화환경국장) ▲ 구원석(주민생활과장) ▲ 김영국(문화관광과장) ▲ 김종춘(일자리경제과장) ▲ 이수원(친환경농업과장) ▲ 정강호(의회전문위원) ▲ 김현주(고성읍장) ▲ 이주열(하이면장) 2020년 고성군 상반기 정기

동해면 장기마을 앞 바다에서 여성 변사체가 발견된데 이어, 이날 오후 인근 선착장 바다에서 차량과 남성 시신이 또다시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창원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낮 12시 40분 경 바다에 변사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여성

▲ 국제적 멸종위기 동물인 ‘웃는 돌고래’라 불리는 상괭이(출처 :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 전국 최초로 고성군 하이면 앞바다 210ha가 상괭이 보호를 위한 해양생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이번 해양생물보호구역 지정은 고성군이

멸종위기에 처한 기수갈고둥의 서식지가 경남지역에서 고성군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인식제고와 서식지 보호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낙동강유역환경청은 멸종위기에 처한 기수갈고둥의 서식지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 간 경

고성군장난감도서관·공동육아나눔터 수탁기관으로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됐다.고성군은 지난달 30일 오후 2시 고성군청 소회의실에서 고성군장난감도서관·공동육아나눔터수탁기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이번 선정된 기관은

고성군의 첫 민선체육회장에 백찬문 전 고성군축구협회장의 무투표로 당선됐다.민선체육회장 선거가 오는 5일 계획된 가운데 고성군체육회는 지난달 26일, 27일까지 후보자를 접수 받았다.접수 결과 백찬문 전 고성군축구협회장은 접수를 했고 다른 후보자는 접수

고성군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기업들의 만족도(기업체감도)는 66위, 지자체 조례가 기업하기에 좋은 곳(경제활동친화성)에서는 57위를 차지했다. 등급 평가에서는 기업체감도가 A, 경제활동친화성에서는 S등급으로 여전히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평가 받았으

올해부터 고성군이 경남도내 최초로 산후건강관리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인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이 지난 7월 타당성 조사 용역결과 낮은 경제적 타당성으로 인해 건립이 불가하다는 의견에 따라 대안사업으로 추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