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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슬라럼 경기장 위치, ‘간사지’로 변경 될 듯
기존 장소인 판곡리는 사유지며 기존 인프라 없어 탈락
지난달 27일 한국카누연맹 현장 실사로 만족감 표시
30일 백두현 군수 대담 중 어느 정도 의중 굳힌 듯
2020년 01월 03일 (금) 15:55:25 박준현 기자 gofnews@naver.com

국제 카누 슬라럼 경기장이 장소 문제로 올해 해수부 공모사업에 탈락한 가운데 간사지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고성군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던 국제 카누 슬라럼 경기장이 해수부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공모사업에서 경기도 시흥시와 전남 보성군이 선정되면서 탈락했다.

백두현 군수는 지난달 16일 간부회의에서 장소 문제로 탈락했다면 “실사팀 이야기가 왜 이런 곳으로 정했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다른 지역을 한번 보고 오시라고 했다. 그것이 핵심인 것 같아 부끄러웠다”고 했다.

백 군수는 “내년 초 재도전할 것”이라면서 “백지 상태에서 대안을 만들 것”을 지시했다.

군은 애초 7개 정도의 장소를 정해 검토를 했고 고성읍 경제활성화를 위해 고성읍 근처에 사업을 하는 것이 좋다는 판단으로 삼산면 판곡리로 선택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실사단에서 판곡리가 80% 이상이 사유지로 보상관계 등 장소 문제가 제기되면서 고성군은 7개의 장소 중에서 검토를 했으며 이중 간사지가 좋다는 의견이 나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27일 대한카누연맹 실사팀이 간사지를 둘러보며 현장 확인을 했고 매우 만족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민물과 바다가 함께 있고 접근성도 좋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아직 최종 결정된 것은 없다. 재 공모 시 기본시설, 인프라 부족 등의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객관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고 있다.
그러나 지난달 30일 본지와 백두현 군수와의 대담에서 나와 백 군수의 의중을 들을 수 있었다.

백 군수는 27일 실사단 방문을 언급하며 대한카누연맹에서 만족을 하고 있어 일찍 준비해서 내년 상반기 다시 신청한다고 밝혀 어느 정도 의중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카누 슬라럼 경기장 구축 계획은 사업기간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이며 삼산면 판곡리 일대에 구축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었다. 면적은 약 12만 2,000㎡으로 교육 및 관리시설인 화이트워터센터(2,300㎡, 2층), 관리사무소, 카페, 용품숍, 휴게시설 등이 들어서며, 1만 7,200㎡의 슬라럼 코스, 1만 1,300㎡의 해수풀장, 1,000㎡ 규모의 씨카약선착장이 계획되어 있다. 사업비는 국비 176억원, 도비 88억원, 군비 192억원 등 총 45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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