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미래신문
최종편집 : 2020.5.28 22:07
뉴스 피플 기획ㆍ특집 사설ㆍ칼럼 포토 학생ㆍ시민(주부)기자 독자마당
> 뉴스 > 뉴스 > 정치/행정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주민 의견 수렴할 듯
조성 위치가 주민들에게 효과 없다 목소리 나와
고성군, 남동발전도 식재 하는 방향으로 협의 중
2020년 01월 09일 (목) 19:44:04 박준현 기자 gofnews@naver.com
   
 
고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하이면 화력발전소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이 주민 의견을 수렴해 진행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군은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하이면 덕호리 810-1번지 일원 화력발전소 주변 10억원을 들여 1ha 면적에 가시나무 등 1,566본을 식재해 조성하는 사업이다.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고성군은 본래 올해 신청하려고 했으나 산림청에서는 사업의 최적지로 지난해 사업이 조기 선정됐다. 

이에 고성군은 지난해 12월 23일 하이면사무소에서 2019년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하이면 발전소대책위원회 회장 및 임원, 신덕마을 이장, 개발위원장, 군민이 참석했다.

군 관계자의 설명 후 주민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주민들은 “굳이 2회처리장에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신덕마을과 면소재지를 막을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바닷가 끝에 있고 편서풍이 불 때 면소재지 등에 효과가 없도록 되어 있다. 위치를 옮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군민도 “실질적으로 현 태양광발전 있는 곳에 있어야 하이면민과 신덕마을에 효과가 있다. 아니면 신덕마을, 면소재지 인근에 땅을 사서 해야 한다. 재고해야 한다”고 했다.

이런 주민들의 비판에 고성군은 지난 3일 남동발전 관계자와 협의를 갖고 사업설명회 결과를 반영하여 잔여부지는 남동발전에서 식재토록 적극 검토할 것으로 요청했다. 이후 6일 관계자 현장 확인을 하고 주민의견을 반영해 식재 구간을 조성키로 했다.

이어 7일에는 고성군의회 의원, 시행사, 한국남동발전삼천포발전본부 등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고성군은 당초 계획안에서 고성군 식재구간을 확대하고 협의 중인 남동발전 식재 구간을 참석자들에게 공개했다. 

고성군은 주민설명회 시 요구사항에 대한 현장확인 및 한국남동발전과 업무 협의 후 사업계획을 수정 보완하여 변경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이달 중 실시하고 설계 변경을 시행할 계획이다.
박준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고성미래신문(http://www.gof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 127-4(3층)  |  대표전화 : 055)672-3811~3  |  팩스 : 055)672-3814  |  사업자번호 612-81-25521
등록번호 : 경남 아 00137(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1년 4월 7일  |  발행년월일:2011년 4월 20일  |  발행인ㆍ편집인 : 류정열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준현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 및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2011 고성미래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o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