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면 출신 문학박사 재부 허경무 향우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의미 있는 전시회를 가져 호평을 받았다.허경무 박사는 사단법인 한국서체연구회 이사장과 부산한글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허 박사는 지난 9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569돌 한글날

전 재부산고성향우회 남기홍 회장이 지난 1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이채건 고성군수권한대행과 김오현 이사장에게 교육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남기홍 회장은 “어린시설 받았던 사랑을 내 고향 후배들에게 되돌려 주고 싶음 마음에 교육발전

고향 바로알기 사업 일환으로 재경고성향우회 향우들이 ‘고성향토문화선양회’를 발족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에 마련된 ‘고성향토문화선양회 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고성향토문화

재부산고성군상리면향우회 창립총회가 지난 25일 오후 7시, 부산 신신호텔 국제회의장에서 회원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창립총회는 추진 경과보고 및 회장 선출, 정관, 회원 영입방안, 사무국 운영방안 등에 대한 의안심의와

▲ 이연찬 시인 내 조국 금수강산광복의 그날이 오면삼천리 방방곡곡암흑에서 광명의 빛이눈물어린 감격과 환희의 물결온 겨레가 하나 되던 날 하늘도 땅도 함께 했다되살아나는 생명의 환호소리광복의 기쁨이여!얼마나 그리던 조국의 광복인가비바람 긴 세월조국에 전

고성군 영현면 출신 백효흠(65) 씨가 자신의 저서 ‘대륙을 휩쓴 열정’ 부제‘현대차는 중국에 어떻게 성공했을까’를 출간하고 저자와 함께하는 ‘북콘스트’를 오는 7일 오후 4시 서울 광화

고성출신 최창근(33세) 씨가 대만 수도인 타이베이를 소개한 책을 출간해 관심을 끌고 있다.대만은 1992년 우리나라와 국교가 단절된 이후 우리 국민들에게는 잊혀 진 국가 중 하나지만 최근 모 TV 여행프로그램에서 방영함으로써 해외 관광지로 급부상 하

재경고성향우회(회장 제정호)가 지난 5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 강남구 군인공제회관에서 ‘2015년 재경고성향우회 임원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제정부 법제처장, 정규인 경남도민회 회장, 하학열 군수를 비롯한

▲ 하일면 출신 최재성 씨가 출간한 ‘일 년, 열두 달, 365일의 느낌표! 열두 마음’ 하일면 출신 재부고성향우 최재성(50) 씨가 아름다운 명언들과 각종 도서에 소개된 좋은 글귀들을 솎아 책으로 엮어 ‘일 년, 열두

재경고성향우회는(회장 심의표)는 지난 19일 재경고성향우회 향우가족 250여명과 고성군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일원에서 ‘2014년 가을 가족산행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포근하고 청명한 가을 날씨

재경고성향우회(회장 심의표) 회보 ‘얼쑤!! 고성인’ 제3호가 발간됐다.지난 4월 21일 실시한 ‘2014 재경고성향우회 춘계 가족동반 등산’ 소식을 시작으로 2014년도 신년하례회, 읍면 향우회 회장단 간담

부산에 거주하는 고성향우들이 모인 재부산고성향우회(회장 정창교) 회원들이 고향 고성을 찾았다.이번 행사는 고성군이 재외고성향우회 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고향문화탐방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환영식에서 하학열 군수는 &

재경고성중학교동문회(회장 박기석)는 지난 12일 서울 관악산에서 100여명의 동문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동반산행을 하면서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이날 행사는 매년 거행하는 행사 중 하나로, 동문가족과 함께 어울려 친목을 나누는 행사로써 오전10

새 정부 들어 고성출신 향우들이 정부 요직에 발탁되는 등 낭보가 잇는 가운데 동해면 출신 김정석(52) 경찰청차장이 지난달 29일 서울경찰청장(치안정감)에 승진하여, 지난 2일 공식 취임했다.김 청장은 이날 서울경찰청사 2층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근호 전 재경고성향우회 회장이 지난 21일 향년 68세의 일기로 영면 했다.고인은 지난 1946년 마암면 두호리에서 태어나 고향에서 초.중 학교를 졸업하고 대구 상원고등학교로 진학했다.이후 서울에서 기업 활동을 하며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했다.고인은

▲ 제정부 신임 법제처장 고성출신 향우가 또 정부요직에 발탁됐다.지난 15일 청와대에서 발표한 장.차관급 인선에서 삼산면 출신 제정부 현 법제처 차장이 신임 법제처장으로 임명됐다.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 최성재 고용복지수석에 이어 법제처장 까지 임명되

박근혜 정부 첫 청와대 비서실장에 고성군 마암면 장산출신인 허태열 전 의원이 내정됐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지난 18일 인수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인선안을 발표했다. 허태열(68) 청와대 비서실장 내정자는 정통 내무 관료를 거친 3선 경력

재경향우 제정호(사진, 71)씨가 한국문단 제77회 신인문학상 공모에서 수필가로 단독 수상했다. 그는 시 5편과 수필 3편으로 동시 등단을 노렸으나 시 부문은 석패하고, 수필 <등산길>이 채택되어 지난 11.24일 등단증을 받았다. 그가 수

고성읍 죽계리에서 출생한 백필기 향우는 수필, 시, 시조, 평론 등으로 등단하여 국제펜클럽과 한국문인협회 회원, 용수문학회장, 건국대학교 외래교수 등으로 왕성한 문학 활동을 하고 있다. 금년에 출판한 수필집 ‘보리피리 불던 시절로 가고 싶다

재경향우인 정종암(사진.54)작가에게 전국적인 독자들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해 화제다. 이러한 연유는 지난 1월 작가의 차원이 아닌 '시사평론가' 입장에서 발간한 <보통사람들의 아름다운 도전>이란 평론집이 자신이 출사표를 던졌던 제19대 국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