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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휩쓴 열정’ 현대자동차는 중국에 어떻게 성공했을까!
영현면 출신, 전 현대자동차 영업의 달인 백효흠 씨 저서 출간
7일 오후 4시 서울 교보생명빌딩에서 ‘북콘스트’ 개최 해
2015년 06월 12일 (금) 16:01:15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고성군 영현면 출신 백효흠(65) 씨가 자신의 저서 ‘대륙을 휩쓴 열정’ 부제‘현대차는 중국에 어떻게 성공했을까’를 출간하고 저자와 함께하는 ‘북콘스트’를 오는 7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대륙을 휩쓴 열정’은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상당한 위기를 겪고 있었던 2007년, 당시 구원투수로 투입되었던 베이징현대 판매본부장 백효흠 씨가 위기를 극복하고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담은 책이다.
철저한 현지화 전략, 신속한 시장 대응, 문화, 스포츠 방면으로 확대한 다양한 마케팅, 생산현장 근로자들과 혼연일체의 노력, ‘한방(한국측 파견직원)’, ‘중방(중국측 직원)’이란 분열을 극복하고 ‘우리’로 똘똘 뭉쳤던 지난 5년간의 열정에 관해 기록하고 있다.
백효흠 씨는 1951년 영현면에서 태어나 1977년 현대자동차에 영업직 사원으로 입사한 뒤 특출한 판매실적을 올리며 갤로퍼 판촉팀장, 경인지역 RV지역본부장(이사대우), 서울 서부지역 본부장(이사), 국내영업본부 소상판촉실장(상무), 영업지원사업부장, 경영지원본부 정보지원실장과 상용사업부장(이상 전무)으로 승진을 거듭하며 ‘영업의 달인’으로 통했다.
   
 
2008년 1월 1일, 판매부진으로 위기에 봉착한 한중 합자회사 베이징현대자동차에 구원투수로 투입돼 매년 매출 목표를 초과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판매본부장이었지만, 때론 ‘건배 담당 중역’을 자처할 만큼 뛰어난 인화력과 기획력, 통솔력을 발휘하며 베이징현대가 ‘브랜드의 현대’로 발돋움하는 데 밑거름이 됐다.
2010년 현대자동차 부사장, 2011년 베이징현대자동차 총경리(사장)를 맡은 뒤 2012년 본사 사장으로 승진했고, 2013년 현대자동차 고문역을 끝으로 현대자동차를 정년퇴임했다.
현재 재경고성향우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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