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 하일면 동화리에 위치한 소을비포성지에서 바라본 여름 밤 하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당항포관광지 여름시즌 야외 풀장 개장물놀이, 공룡, 캠핑 등 어린이 위한 종합선물세트

지난 7월 31일 한낮 기온이 33℃까지 치솟은 가운데, 아이들이 분수대에서 뛰어놀며 무더위를 날리고 있다.

▲ 6.25 전쟁 정전 64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을 지켜낸 참전용사들이 그날을 기억하며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있다.

지난달 30일 오후 고성읍 송학동 고분군에서 제37회 소가야문화제와 제44회 군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서제봉행이 거행됐다.이날 초헌관으로 박충웅 (사)소가야문화보존회장, 아헌관으로 황대열 고성군의회 의장, 종헌관으로 김정완 고성경찰서장, 집

고성읍(읍장 김행수)은 봄을 맞아 고성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다시 찾을 수 있는 고성을 위해 유채꽃밭을 조성했다.고성읍 신월리 소재 남산공원 오토캠핑장에서 남포마을 사이 횟집촌 주변에 조성된 8,432㎡ 면적의 유채꽃밭은 고성만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만개한 목련 사이로 봄을 만끽하는 연인들이 남산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고성군은 남산을 상징하는 남산정을 사업비 4천 6백여 만원을 들여 새롭게 단장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된 남산정은 지난 2012년 태풍 ‘산바’호와 고성읍 수남리 남포해안으로부터 불어오는 염분과 비로 인해 지붕기와가

3월에는 입학식이 각 학교마다 다채롭게 진행되는 시기이다. 관내 각 초등학교는 지난 4일 입학식을 통해 신입생들에게 가방 구입비 등의 장학금과 책날개 도서 전달 및 사랑의 화분 등 을 전달하고 그림책을 읽어 주는 등 특색 있는 입학식을 가졌다. 또 한

지난 4일 고성읍 한 사찰에 겨우내 긴 움추림을 벗고 목련이 꽃망울을 내밀며 봄향기를 피우고 있다.

정월대보름을 맞은 지난 24일 고성읍 밤내천에서 고성청실회가 주관한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군민들이 한해의 안녕과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소망을 빌고 있다.

정월대보름을 며칠 앞둔 지난 21일 고성재래시장에 오곡과 나물 등으로 풍성하다.

지난 6일 설을 앞둔 고성읍 재래시장

지난 1일 고성읍 남산공원에서 바라본 일출

동해면 해맞이공원에서 바라본 일출, 군민 출향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제공/황선균 논설위원>

지난 19일 고성읍 JC회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대선 및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에 투표하기 위해 한 어린이와 함께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오랜만에 함박눈이 내린 지난 7일 고성읍 한농가의 설경이 마치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