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열리는 ‘제6회 고성길거리빛축제’를 알리는 크리스마스 점등이 밝혀졌다.

▲ 기획행정위원회 정영환 위원장이 감사 시작을 알리고 있다. ▲ 행정복지국 박정규 국장 외 소속 과장들이 감사 선서를 하고 있다. ▲ 산업경제위원회 우정욱 위원장이 감사 선서를 받고 있다. ▲ 문화환경국 김경숙 국장, 산업건설국 국장 이종일 국장 외

지난 7일부터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2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여자부 4강 결정전을 펼치고 있다.

▲ 고성군이 경관농업단지 내 유색 벼를 이용한 공룡 캐릭터 시니와 고니를 그린 논 그림을 조성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고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송학고분군을 사이에 둔 기월 안길에 튤립로드가 조성돼 눈길을 끈다. 가로수를 끼고 앉아 운치를 더하고 있다.

대가면이 연분홍빛 벚꽃에 물들었다.대가면 초입 대가저수지 주변으로 늘어선 벚꽃 나무를 시작으로 대흥초등학교를 지나 유흥리부터 갈천리까지 4km로 구간에 걸쳐 이어지는 대가면 ‘십리벚꽃길’에 이르면 만개한 벚꽃은 절정에 이른다.20

강풍으로 인해 달집태우기는 하지 못했지만, 군민들의 마음에는 한 해 액운을 모두 날려버리는 불꽃이 활활 피어올랐을 것이다. 지난 1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고성군내 유일하게 달집행사를 개최한 하일면. 하일면체육회(회장 최재민)에서 주관한 달집행사에는 정

겨울을 나기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몽골에서 고성군까지 3,000km를 날아 온 멸종위기 야생동물 독수리.매년 이맘 때면 고성읍 기월리 들판에 몽골 독수리들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거류면 만화방초에 많은 사람들의 평온을 기원하는 이해인 수녀의 마음을 담은 ‘수국을 보며’ 시비와 만개한 수국이 어우러져 있다.

개천면 월곡마을 주민들이 가꾼 관상용 꽃양귀비 꽃마당, 그 가운데 놓인 의자에 앉은 사람은 더 아릅답게 보일 것 같다.

코로나19로 인해 때 아닌 방학을 맞은 학생과 부모들이 마스크를 착용한채 벚꽃이 만개한 구 공설운동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은 고성읍 동해광장이 크리스마스 장식 불빛으로 고성 거리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인 10월 8일, 고성읍 신월리 한 들녘에 추수가 한창이다.연이은 태풍에 벼가 쓰러지는 피해를 입었지만 이를 이겨내고 기온이 더 내려가기 전 벼 수확을 끝내기 위해 추수 작업에 분주하다.

지난달 30일 오후 고성읍 송학동 고분군에서 제42회 소가야문화제와 제47회 군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서제봉행이 거행됐다. 특히 이날 서제봉행 전 이번 소가야문화제의 슬로건인 ‘사람을 잇다, 역사를 잇다’는 정신과 고성

말복을 3일 앞둔 지난 8일 섭씨 32도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고성군역도경기장에 마련된 실내수영장에서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성군 해지개길과 자란마루길이 국토부가 추진한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에 선정됐다.국토부는 남해안 관광활성화를 위해 전남 고흥~경남 거제로 이어지는 남해안 해안도로 중 해안경관이 우수하고 지역특화관광자원을 보유한 해안도로 15구간(234.2㎞)을 선

고성 대표 명산 중 하나인 거류산(巨流山)은 해발 571.7m로 산 모양이 알프스산맥의 마터호른(Materhorn)과 닮아 한국의 마터호른으로 불린다.옛날 옛적 아낙이 부엌에서 밥을 짓다 바다로 걸어가는 산을 보고 놀라 ‘산이 걸어간다&rs

지난 4일 고성군 삼산면 두포리 포교마을, 해질녘 하늘에 석양이 붉게 물들고 있다.

2006년 건설교통부에서 지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당당하게 선정된 동해면 동진교 인근 해안도로.마산 합포구 진전면 창포 해안길을 따라 동진교를 거쳐 동해면 내산리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는 푸른 바다와 나란히 달리며 힐링하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춘분(春分)인 지난 21일, 새벽부터 고성에 눈이 내려 꽃 핀 나무와 함께 절경을 이뤘다.20일 밤부터 21일 오전 7시까지 기상청 레이저 관측 현황을 보면 고성에 하루 동안 쌓인 눈은 0.4㎝를 기록했다. (사진=고성군 공식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