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새마을금고(이사장 박민용)는 자산, 공제 1,200억원 달성을 기념해 지난달 23일, 임직원, 대의원, 우수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계족산과 마이산 일원에서 기념대회를 가졌다.
기념대회에서는 이준호 대리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표창을, 박경옥 대리가 울산경남지역본부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단체포상으로 공제 700억 돌파 기념 트로피와 포상금 700만원을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받았다.  
이날 박민용 이사장은 “고성새마을금고가 창립 36년의 역사 속에서 자산 500억, 공제 유효계약고 700억원 달성으로 큰 획을 거두고 회원에 대한 복지사업 및 지역공헌사업도 활발히 전개하며 협동조합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다”며 “이런 성과를 낼 수 있게 해준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새마을금고는 90년 모범운영상 수상과, 96년 사업실적우수금고, 2014년에는 개선도 평가 우수금고로 선정된바 있으며, 3월 26일 기준 1만 1,875명의 거래 회원을 확보해 자산, 공제 1,200억원을 달성했다.
현재 경영실태평가등급 3연속 1등급을 유지하며, 회원들의 꾸준한 신뢰관계와 경영내실화를 통해 지역금융기관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