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회장 박성태)와 고성경찰서(서장 정성수)는 지난 2일, 고성읍 동외광장 일원에서 환경정화와 질서의식 강화를 주제로 법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20여명의 참석자들은 ‘봄 맞이 내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합시다’, ‘함께 지킨 교통약속 함께 누릴 안전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질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서는 음주운전·신호위반 등 중요교통사고요인행위금지와 함께 이륜차 운전에 있어 안전헬멧 착용, 안전속도 운전, 경운기 운전에 있어 야간반사지 부착, 적재함에 사람 태우지 않기 등 안전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박성태 바르게살기운동 회장은 “교통질서 확립과 환경정화 활동이 범국민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군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