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사회복지위원회가 지난 12월 2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심의안건은 ▲2016년 고성군사회복지특별회계 운용계획(안) ▲2016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규사업(시군개발사업) ▲긴급복지 지원대상자 적정성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부양의무 불이행자 보장비용 징수제외 여부 등을 심의·의결 했다.
 최평호 고성군수는 “고성군 복지발전에 중요한 사업을 심의하고 건의하는 책임을 가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님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허옥희 주민생활과장은 “어려운 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쓰여질 ‘희망 2016 나눔캠페인’에 위원님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며 “앞으로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은 어렵고 소외된 계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회복지에 관한 기본계획 및 종합시책 수립에 관한 심의·건의가 가능하도록 전문성을 갖춘 사회복지시설대표, 노인대표, 여성대표, 의료기관대표 등 각계 전문가 등 총 28명으로 구성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