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통영·고성 당원협의회는 2015년 정기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선출방침에 따라 지난 10일, 통영 축협회의실에서 이군현 국회의원을 만장일치로 통영․고성 당협운영위원장으로 재선출 했다.
이날 참석대상 운영위원 60명 중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정관·김미옥 시의원, 박용삼 군의원 등 다수의 운영위원들은 “그간의 통영·고성 발전에 대한 기여와 집권여당의 중진의원으로서 향후 지역발전에 큰 힘을 보태줄 수 있다.”는 이유를 들며, 이군현 국회의원을 운영위원장으로 단독 추천하고 만장일치로 당협운영위원장으로 재선출 했다.
이날 이군현 의원은 “운영위원들이야말로 새누리당의 핵심 구성원으로서 항상 격려와 지지를 아끼지 않는 점에 감사를 전한다.”면서 “다음 총선․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당원 동지 여러분들이 한마음으로 단결하고 지역주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1년간 당 사무총장으로서 중책을 내려놓은 만큼, 이제는 통영·고성지역의 당원 동지들, 지역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