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이 확대 지원된다.
2012년부터 시행된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은 사회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규모 사업장의 저임금 근로자를 위해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보험료의 50%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민연금 통영지사에 따르면 올해부터 확대된 지원대상은 사업장가입자중 사용자(법인대표이사 포함)를 제외한 근로자가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근무하는 월평균 보수 140만원 미만 근로자다.
국고지원은 사업주와 근로자가 부담하는 보험료의 각 50%이다.
사용자가 신청을 하면 되고 신청일이 속하는 달부터 적용(납기 내, 납부 시 익월분에 지원)되므로 지원 대상 사업장에 해당될 경우 가능한 빨리 신청해 지원받는 것이 좋다.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국민연금 통영지사(055-650-8526)나 콜센타(국번없이 1355)로 문의하면 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