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원

▲ 최은숙

▲ 최소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군협의회(회장 박기태) 이철원 자문위원(간사)이 대통령(의장)표창을 수상했다. 또 고성군청 최은숙 계장이 대행기관 공무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난 12월 23일 오후 2시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회의 주최로 2014년도 경남지역 활동평가 회의 및 유공자문위원 표창 전수식이 개최됐다.
이날 전수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군협의회 이철원 자문위원이 대통령(의장)표창을, 최은숙 고성군청 행복나눔과 장애인복지 담당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공무원 대통령(의장) 표창을, 최소영 자문위원이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평화통일 운동촉진과 평화번영정책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현저히 기여한 유공자문위원을 대상으로 통일 및 국민통합 공적 5년 이상인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표창으로 이 날 이철원 자문위원은 그에 대한 공로로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하여 성제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부의장으로 부터 의장표창을 전수 받았다.
대행기관 공무원 대통령(의장)표창은 민주평통 업무를 1년 이상 담당하며 지역협의회 활동지원 우수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으로 5년 이상 재직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표창으로 최은숙 계장이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하여 홍준표 도지사로부터 의장표창을 전수 받았다.
경상남도 도지사 표창은 현 자문위원으로 3년 이상 재직한 자로 통일대비 역량강화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대북정책 자문 및 통일준비, 지역사회 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유공자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표창으로 최소영 자문위원이 수상했다.
박기태 회장은 “표창을 수상하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지역사회 통일지지기반 확산 및 평화통일정책 홍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신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축하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