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소년 축구클럽 레인보우 사커스쿨(단장 허동원) 유소년 축구선수단은 지난 15일 울산 다문화 유소년축구팀 라이징 스타(Rising Star)팀과 유소년 축구 교류전 및 경주문화 탐방을 다녀왔다.
 다국적 소년소녀 클럽인 울산 라이징 스타 팀은 지난 고성 공룡컵 글로벌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레인보우 사커스쿨과 대결한적 있는 팀으로 그 인연을 상호교류로 이어가지 위해 교류전을 가지게 됐다.
 축구 교류전 이후 유소년 축구 선수들은 경주시내 관광 및 토암산, 석굴암 관광 등을 둘러보며며 문화탐방 시간도 가졌다.
허동원 단장은 “이번 축구 교류전을 통해 협동심과 자신감을 배우고, 타 지역 문화탐방도 하며 꿈을 키우고 도전하는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레인보우사커스쿨 유소년 축구단은 고성군 지역의 다문화가정 자녀 및 취약계층 청소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성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코치 이창원)와 (사)아시아교류협회 고성지부가 맡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