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통합골프협회(회장 김욱춘) 신규클럽으로 동해초등학교 동우회, 창원 고성회, 고성 우정회 등 3개 클럽이 가입했다. 이로써 고성군통합골프협회는 고성동호회, 소가야동우회, 초록회, 가야클럽, 윈드클럽, 골프랜드클럽, 노벨클럽, 공무원동우회 등과 함께 9개 클럽으로 늘어나게 됐다.
지난 11일 오전 고성읍 모 음식점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규클럽 가입 승인과, 2014년 송년회 및 합동월례회 개최 건을 논의했다.
오는 12월 12일 고성노벨CC에서 합동월례회를 개최키로 하고 2015년 도민체전 3차 선수선발전도 겸하기로 했다.
또 일부 정관을 수정하고 협회 운영 전반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 졌다.
김욱춘 회장은 “지난달 고성노벨CC와 업무협약을 통해 골프동우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돼 무엇보다 기쁘다.”면서 “앞으로 골프의 저변확대를 위해 회원 모두가 노력하여야 하며, 고성군 어느 체육단체보다 모범적인 단체로 자리메김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