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주 신임회장

고성군태권도협회 제6대 회장으로 박재주 씨가 선출됐다.
고성군태권도협회는 지난달 6일 대의원 임시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신임 박재주 회장은 고성체육관 사범을 시작으로 경남태권도협회 이사, 고성군태권도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 고성군체육회 이사, 고성군생활체육회 감사로 활동하고 있는 체육인이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태권도인으로 활동 하면서 태권도 후진양성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
이런 기여를 바탕으로 고성군태권도 팀이 도민체전에서 상위성적을 유지하는 견인차가 됐다는 평가다.
박재주 신임회장은 “고성군태권도협회가 고성군의 모범적인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태권도인의 권익보호와 우정,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