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어경효) 노래교실 동아리(대표 황춘자)가 ‘제34회 금산인삼축제 성공 개최 기원 전국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에 참가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 참가 분야는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난타, 스포츠댄스, 색소폰, 한국무용 등 단체공연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14일부터 9월 3일까지 150여 팀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이중 전국 7팀, 충남도 2팀, 금산군 1팀 등 10팀을 선발해 9월 26일 대회가 개최된다.
고성읍 주민자치위원회 노래교실 동아리는 이번 대회 신청을 위해 별도의 동영상 파일을 제작해 신청서를 제출한 결과 전국 7팀에 선정돼 본선에 진출했다.
고성읍 주민자치위원회 노래교실 동아리는 오는 26일 경연대회 입상을 목표로 매일 밤 열정적인 연습을 하고 있다,
어경효 위원장은 “노래교실 동아리의 전국대회 본선 진출이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는 물론 고성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