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경남도지부(회장 도종국)가 전국 최초 제1기 전래놀이 및 북아트지도사 2급 자격증교육과정 수료식을 지난달 28일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1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독서문화 재능기부 지도자로 육성하기위해 도문고에서 실시한 제1기 전래놀이 및 북아트지도사 2급 자격증과정은 현장에서 아동의 교육보호와 가정기능대행 등 지도강사로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일반 도민들을 상대로 6월 12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됐다.
40명 수료생을 대표하여 이순남 씨가 수료증을 받았으며, 실기과제 제출자 35명이 자격고시합격으로 2급 지도사 자격증을 교부받았다.
또한 교생대표 권용주 씨가 새마을문고중앙회장상을, 조복연 교생 등 30명이 도문고 회장상을 수상했다.
도종국 회장은 “제2의 새마을 운동으로 재능기부문화정착이 나라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운동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강조하며 “우리 도지부가 전국 최초로 전래놀이 및 북아트지도사 2급자격증 강좌를 개설하여 수료생 40명, 자격고시 합격자 35명을 배출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래놀이 및 북아트지도사 1급 자격증과정과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과정 교육을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범 도민적 재능기부 문화활동을 18개 시·군 전역에 확산시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