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군민 비상하는 고성’을 준비하는 하학열 고성군수가 관내 대규모 사업현장을 방문하며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하 군수는 7월 31일 ▲농업기술센터 이전사업(사업비 193억원) 현장 ▲경축자원화센터 건립(사업비 58억원) 현장을 방문했고, 8월 1일에는 ▲수남유수지 생태공원(사업비 42억원) 현장, ▲대독천 물길복원 친수시설 조성사업(32억원) 현장, ▲남포국가어항 개발사업(480억원) 현장을 차례로 방문한다.
사업현장을 찾은 하 군수는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및 의견을 수렴했다.
하 군수는 “현안사업들은 군민과 함께 여는 행복한 고성 건설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업들이다.” 말하며 “예산확보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도 있겠지만 전 부서장이 관심과 열정을 갖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성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얻은 개선사항과 군민의 건의사항 등을 토대로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