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차규 안전총괄과장

▲ 김원수 삼산면장

▲ 진군현 박물관사업소장 사본

하학열 군수의 첫 인사로 5급 사무관 승진 3명을 비롯한 6급 승진, 보직 이동 등 34명의 소폭 인사가 단행됐다.
지난 23일 오후 고성군은 오는 28일자로 삼산면장 직무대리로 김원수 감사계장과, 안전총괄과장 직무대리에 김차규 군수 비서실장, 박물관사업소장 직무대리에 진군현 생산물유통 계장을 각각 승진 발령했다.
공석이던 재무과장에는 김차영 행정과장이, 행정과장에 황호원 문화관광체육과장이, 문화관광체육과장에 구대준 삼산면장이 각각 자리를 옮겼다.
또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제형도 농업정책과장이, 농업정책과장에 최용욱 농업지원과장이, 농업지원과장에 백문기 박물관사업소장이 각각 임명됐다.
이번 인사로 인해 그동안 농업직이 농업기술센터를 맡아야 한다는 지적이 해소되게 됐다.
군수 비서실장으로 장찬호 규제개혁추진단 단장이 자리를 옮겼으며, 김성태 안전총괄과장은 공로연수에 들어가게 됐다.
기획감사실장과 주민생활과장 등은 직제개편이 완료되면 대규모 인사와 함께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