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레기가 흩어져 있던 고성시장 주변 길이 깨끗하게 정돈 된 모습이다.

지난 6월 17일부터 실시한 고성성시장 쓰레기 매일 문전 수거제도가 정착단계에 이르러 현재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는 모습이다.
 고성군은 제도 시행을 위해 기존 배출지점을 철거하고 시장 곳곳에 방치되어 있던 묵은 쓰레기들을 일제히 수거 처리하는 등 지원을 했다.
시장과 행정이 협력해 만든 쓰레기 매일 문전수거 제도의 정착은 고성재래시장을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으로 탈바꿈 시키고 한층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 거듭나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재 고성시장 뿐 아니라 고성군 전체가 쓰레기 문전수거 정착단계에 이르렀다.” 말하며 “아직 제대로 시행되지 않는 곳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확대, 관리해 나가 깨끗한 고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