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고성농협(조합장 곽근영)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2일 간 제9기 대의원과 함께 농협중앙회 안성교육원에서 ‘경제사업 활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농업 박물관을 견학하며 농업의 변천사를 되새기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새고성농협은 곽근영조합장 취임 후 자금부담을 최대한 줄이기 위하여 농협중앙회 및 도시농협과의 결연을 통한 무이자 자금 지원과 정부 보조금 지원을 통하여 경영적인 안정을 도모했다.
또 조합원의 농가소득증대 및 수취가격제고를 위하여 생명환경농업 벼 가공유통센터를 설립하고 취나물 공판장을 개장하여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가공, 공판하며 농업인 조합원의 농업경영비 등을 절감했다.
곽근영 조합장은 “새고성농협을 튼튼한 조직으로 만들고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지원되는 사업을 전개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우리농협 조합원님의 ‘농협사업 전이용’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우리농협 임직원은 일심동체가 되어 모든 업무에 더욱더 매진할 것을 약속드리며 대의원 및 내부조직장님께서도 우리농협을 더 아껴주시고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