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4 지방선거에서 고성군 유권자는 44,887명으로 나타났다. 고성군 인구의 84.9%가 유권자인 셈이다.
남자 유권자 23,782명, 여자 유권자 24,105명으로 남자보다 여자가 323명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성읍은 26,310명으로 고성군 전체 유권자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거류면이 5,160명, 회화면 4,036명 순으로 집계됐다.
이어 동해면이 3,663명, 하이면 2,890명, 하일면 2,019명, 마암면 1,993명, 삼산면 1,870명, 상리면 1,744명, 대가면 1,704명, 영오면 1,615명, 개천면 1,281명, 구만면 1,140명으로 나타났으며 영현면은 952명으로 가장 적었다.
투표소는 고성읍이 7개소 거류.동해,개천면이 각 2개소, 나머지 면은 각 1개소의 투표소가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