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경남지부(회장 도종국)가 역동적인 5월을 맞아 18개 시군 문고회장 및 사무국장 워크숍을 개최하고 전반기 ▲제1기 전래놀이 및 북아트2급지도사 자격증 과정 개설 ▲제8회 전국새마을문고지도자한마음교류대회 ▲신규문고 개설 및 시범문고전산화사업 등 올해를 제3의 도약의 해로 정하고 22개 특색사업을 착수키로 결의하고 세계3대공룡발자국화석산지인 공룡박물관을 견학하는 등 도민독서문화운동에 크게 기여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새마을문고도지부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30분 고성 공룡박물관 2층회의실에서 도종국 도문고회장, 손병규 도대민봉사과장, 권창문 NH농협 고성군지부장, 박점석 하이면장, 김성진 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장, 김철웅 도새마을사무처장을 비롯하여 시군문고회장, 사무국장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시군문고회장, 사무국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종국 도문고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올해는 경남 18개시군 문고가 제3의 도약과 약진하는 해로 정하고 오늘 시군문고회장 사무국장 워크숍을 통해 22개 특색사업을 착실히 추진하여 경남 5천여 문고지도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2,000명의 신규문고지도자를 양성하여 탄탄한 조직력을 갖추자”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