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기초의원 가 지역구(고성읍·삼산면) 3선에 도전하는 김홍식 후보가 지난 10일 고성읍 성내로 군청 앞에 마련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동료의원인 최을석 부의장, 김성규 의정동우회 회장, 박기태 상공협의회장을 비롯한 친지,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김 예비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김성규 의정동우회장은 축사에서 “김홍식 의원의 능력은 군수감으로 생각된다.”며 “3선에 성공해 군 의원으로서 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더욱 잘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기태 상공협의회장은 “로타리클럽 시절부터 가까이서 지켜봐온바 군민을 생각하고 군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다.”며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김홍식 후보는 “5,6대 의정활동 경험을 발판삼아 잘못된 것은 바로잡고 발전해 나가는 의회와 행정을 만들도록 열심히 하겠다.” 강조하며 “초심으로 언제나 군민을 섬기는 군의원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 당선을 기원하는 축하 떡 케이크 절단식을 가지고 필승을 다짐했다.
한편 5,6대 군의회 의원으로 활동 중인 김홍식 후보는 5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6대 후반기 총무위원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