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봄을 맞이해 대장학교 총동문회 천병희 추진위원 1회 동문이 주관한 한마음 축제에 대장초등학교 총 동문 1회에서 37회 및 인근 9개 마을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고성농악 장수근 단장 외 20여 명이 참여하여 마을 안녕 기원 농악 한마당을 열고 학교 내 동문과 주민 간 흥겨운 자리를 만들었다.
천승만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경과보고에 이어 천익희 동문(19회, 구만면 면장)이 개회를 선언에 했다.
천병희 추진위원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오랫동안 만나지 못하고 함께 하지 못한 시간이 많았으나 앞으로 자주 만나 회포도 풀고 동문사랑, 고향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하고 동문 가족과 함께 늘 즐겁게 시간을 보내기를 기원했다.
신임 천 영만 회장(18회)은 인사를 통해 봄을 맞이해 멀리서 온 대장학교 총동문회 가족 및 지역 9개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한마당축제에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너무나 반갑고 앞으로 많은 동문을 찾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동문 한마당축제가 계속 이어지기를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도농 간 고향 농수산물 이용 코너를 만들어 지역주민들의 소득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대장초등학교를 문화교류 및 체험 공간을 만들어 언제나 동문이 만나 유익하고 즐거운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어 2부에서 4인 4색 구성진 민요와 초대가수 및 선'후배 동문과 마을 주민이 함께 장기자랑으로 즐거운 자리가 되었다.
천 영만 회장은 내년에는 더욱더 많은 동문을 찾아 여러 마을주민과 함께 즐거운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는 인사 전했다./부산향우 천승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