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 함께하는 올바른 의회상 정립과 참 심부름꾼의 역할로 고성군의 발전을 향해 뜨거운 열정으로 달려 나가겠습니다.”

김석한 전 고성청년회의소 회장이 오는 6.4 지방선거에 기초의원 고성 가 선거구(고성읍·삼산면) 무소속 군의원 출마를 밝혔다.
군의원은 무거운 책임감을 의무로 군정의 견제와 감시감독 역할이자 군민들의 대변자 역할임을 깊이 깨닫고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 전 회장은 “고성의 올바른 지방자치 실현은 무엇보다도 군민들의 의정 참여가 중요하다.” 강조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생활자치의 기본이자 첫걸음은 소통이라 생각한다.”며 지역민과 행정의 중심에서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군청에서 10여 년간 다양한 행정 근무 경험을 들며 군의원의 주된 역할인 행정의 감시와 견제 역할을 최우선으로 삼아 수행 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그는 특정 정당의 무리정치에 예속되지 않는 무소속 군 의원으로써 바른 소리,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고 기초생활, 취약계층, 영세상인 등 서민들에게 보편타당한 복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고성초등학교-철성중학교-철성고등학교를 졸업한 김 전 회장은 고성군청에서 10여 년간 근무했으며, 고성서울병원 이사와 철성고 설립자 김재익 선생 흉상건립위원장, 경남환경연합초대고성군지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성군체육회 실무이사, 한국청소년환경단 홍보정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