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삼산면위원회(위원장 이재문)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삼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3년도 결산승인의 건 및 2014년도 사업계획의건 등을 승인했다.
특히, 2014년도 사업계획으로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불우이웃에 대한 물품봉사 및 청정해역 자란만을 지키고 가꾸기 위한 해안변 정화활동 등 국토대청결 운동을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기기로 결의했다.
이재문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부족하지만 올해도 불우계층을 위해 작지만 희망과 사랑의 불씨를 살릴 수 있도록 관심과 열정을 다하고 나아가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