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지사장 최현철)는 지난 20일 하이면 소재 하이 봉현 저수지에서 수질관리협의회 회원과 공사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농업인 서비스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각종 생활쓰레기 등 1000kg을 수거했다.
이번 행사는 해빙기 안전사고 점검을 겸한 것으로 농어촌공사에서는 정기적으로 저수지 수질관리와 주변 환경정화를 펼치고 있다.
특히 농번기를 대비하여 농민들에게 보다 나은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전 직원들의 관심 사업이기도 하다
최현철 지사장은 “평상시 저수지 수질관리 순찰 및 환경정화활동 등을 통해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과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