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에는 지난해 불법행위에 적발 된 주유소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주유소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전국에서 불법행위에 적발된 건수는 249건 이었으며 이 중 고성군은 0건으로 단 한군데서도 적발되지 않았다.
관내 주유소의 불법행위 적발건수는 2010년 1건, 2011년 0건, 2012년 1건으로 지난 4년간 단 두건밖에 적발되지 않아 안전한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주유소의 불법행위는 군민들의 재산 뿐 아니라 안전, 생명에 까지 피해를 끼칠 수 있는 문제이기에 불법행위 적발건수가 거의 없다는 것에 군민들은 안심하고 관내 주유소를 이용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유소종합정보시스템 오피넷(www.opinet.co.kr)에서는 전국 불법행위 주유소의 소재지, 위반 내용, 행정처분 내용 등을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시행규칙 제39조2(공표) 규정’에 의거하여 공개하고 있어 손쉽게 확인 할 수 있으며, 전국 주유소의 유가 등의 정보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