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경남도지부(회장 도종국)는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2시 서울 새마을운동중앙회 대강당에서 심윤종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오흥배 새마을문고중앙회장,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 김종대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최종열 직장 중앙협의회장, 이용남  새마을문고중앙회 고문, 시·도 및 시,군구 문고회장, 수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대통령기 제33회 국민독서중앙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경남도지부가 종합평가부문 특별상을, 독후감 초.중등부 단체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20개 부문 개인 및 단체가 수상하는 큰 영광을 안았다.
이번 중앙경진대회에서 경남에서는 ▲전국 시.도 종합평가에서 특별상에 경남도지부가 ▲새마을문고 운영부문 장려상에 창원시 양덕2동 새마을작은도서관이 각각 차지하여 새마을문고중앙회장표창을 받았다.
▲독후감 초등부 단체부문 최우수상에 사천시 삼성초등학교가  ▲독후감 중등부 단체부문 최우수에 사천시 사천여자중학교가 각각 차지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독후감 어머니부 개인부문 최우수상에 남해군 남해고등학교 어머니회 노은주씨가, 고등부 우수에 사천시 삼천포고등학교 2학년 박수한군이, 중등부 개인장려상에 사천시 사천여자중학교 3학년 진혜영양이 각각 차지하여 새마을문고 중앙회장표창을 받았다. ▲편지글 일반부 개인우수상에 통영시 최영화씨가, 고등부 개인장려에 남해군 남해고등학교 3학년 김다정양이 각각 차지하여 새마을문고중앙회장표창을 받았다. 
도종국회장은 “이번 제33회 국민독서중앙경진대회에서 경남지부가 2004년과 2010년에 종합우승하여 2회에 걸쳐 대통령기를 수상한데 이어 올해도 중앙경진대회에서 경남문고가 특별상을 받는 등 20개 부문의 개인 및 단체가 수상하는 큰 영광을 안았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18개 시·군지부가 혼연일체가 되어 경남 5천여 새마을문고 지도자의 피와 땀의 결정체로 이루어낸 340만 경남도민의 쾌거요 영광이다.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도민들이 문화의 향수를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