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교통과
읍면 토목직 공무원 참석. 읍면 토목직 공무원에게 질의, 응답은 읍사무소 개발담당

▶김홍식 의원 : 도로공사하면서 미 추진 된 현황이 많다. 왜 진행이 안 되고 있는지 말씀해 달라.
▷건설교통과장 : 대부분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아 그렇다.
▶김홍식 의원 : 보상이 미진하다 싶으면 초기에 읍·면과 이장들을 통해 협의하지 않나?
▷건설교통과장 : 협의를 하고 있는데, 과다한 보상요구가 많은 실정이다.
▶김홍식 의원 : 그렇다면 수용해야 하는 것 아닌가. 수용절차 조건이 필지 수 3분의 2, 면적 3분의 2인 경우인데 이런 부분은 왜 수용하지 않나.
▷건설교통과장 : 지역이다 보니 최대한 협의를 하려고 한다.
▶김홍식 의원 : 한.두필지 때문에 안 되는 것이 많다. 그런 것은 왜 수용절차를 밟지 않나.
왜 한.두필지 때문에 사업을 진행하지 않나. 수용절차는 어느 정도 걸리나
▷건설교통과장 : 3개월에서 6개월 정도이다.
▶김홍식 의원 : 의욕이 떨어지다 보니 그런 것 아닌가? 집중을 해서 해결하라.
▷건설교통과장 : 최선을 다하겠다.

▶최을석 의원 : 이번 기회에 읍면 토목직 현장의 애로사항을 간단히 듣고 싶다.
▷읍사무소 개발담당 : 수해가 덮칠 경우 민원, 설계, 감독 등 여러 일이 발생하는데 현장에서 일할 경우 읍면에 생기는 업무공백을 보완해줄 제도적 장치가 필요한 것 같다.
▶최을석 의원 : 제가 볼 때도 많이 느끼는 부분이다. 건설교통과장은 이 부분 업무연찬을 통해 해결 할 수 있도록 하다.
▷건설교통과장 :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

▶최을석 의원 : 사업자들 말을 들어보면 설계단가가 낮아 남는 것이 없다 하는데 사실인가?
▷읍사무소 개발담당 : 단가가 결정되어있는 상태이다. 현장여건에 따라 작업여건이 불량한 경우 최대치를 지급한다.
▶최을석 의원 : 무리하게 주어서는 안 되지만 적게 주어서도 안 된다. 단가가 안 맞으면 업체들 이익을 위해 부실시공도 우려된다.
▷읍사무소 개발담당 : 여건에 맞도록 지급해 부실시공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
▶최을석 의원 : 줄것 주고, 공사감독 철저히 해 부실공사가 없었으면 한다. 그리고 앞으로는 일 잘하지 않는 업체에게는 일 주지마라. 부실공사가 생길 경우 토목직에 문책할 방법 찾아야 하는 것 아닌가.
▷건설교통과장 : 문책보다는 교육을 철저히 해 부실공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송정현 의원 : 안전총괄과나 건설교통과 등 본청에서 직영으로 사업을 시행 할 때 읍면 토목직들이 모를 때가 있다. 본청에서 직영사업을 한다고 해서 읍면에서 모르는 경우 있나?
▷읍사무소 개발담당 : 간혹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다.
▶송정현 의원 : 본청과 읍면 시설직은 다 같이 공유해 사업을 시행해야 한다.
또 사업현장을 보면 콘크리트 균열이 난 경우가 있는데 양의 문제인가?
▷읍사무소 개발담당 : 양이 얼마큼 들어왔는지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지만 정량으로 들어온다고 볼 수 있다.
▶송정현 의원 : 양이 문제가 아니라 성분의 강도자체가 다른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읍사무소 개발담당 : 그런 문제로 볼 수 있다. 
▶송정현 의원 : 콘크리트를 커트 할 때 균열이 나는 경우도 있다.
▷읍사무소 개발담당 : 커트 시 적정시기에 맞춰 절단해야하는데 시기를 못 맞추는 경우가 있다. 이 부분은 현장에 철저히 교육을 하도록 하겠다.

▶류두옥 의원 : 도로를 하는데 있어 100% 보상이 되나?
▷건설교통과장 : 10월 15일 군의회 월례회 때 보고를 드렸었는데, 사업계획 반영당시 주민 동의를 90% 받고, 보상협의는 90% 되면 사업을 한다는 내용이었다. 지침은 90%로 하고 있다.
▶류두옥 의원 : 대성초등학교 일방통행 도로가 양쪽 주정차로 인해 매우 통행이 불편하다.
▷건설교통과장 : 주차측면에서 지속적인 지도·단속 하도록 하겠다.
▶류두옥 의원 : 문수암 내리막길 관광버스 사고 있었다. 문수암 외부 관광객 많이 오는 곳인데 앞으로 이런 사고를 막을 방법이 있다면 말해 달라.
▷건설교통과장 : 내려오는 길에 커브가 심한 곳 몇 군데 있다. 운전자들이 주의를 할 수 있도록 급커브 구간 보강을 하도록 하겠다.

▶정도범 의원 : CCTV탑재 단속차량을 10월 15일부터 운영하고 있는데, 그로인해 주정차 문제가 해소되었나?
▷건설교통과장 :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며 단속건수도 올라가고 있다.
▶정도범 의원 : 산림조합 앞 간이대합실 겨울철 어떻게 운영 할 계획인가?
▷건설교통과장 : 히터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정도범 의원 : 관내 이용객 상당히 많다. 대부분이 학생이나 노인들인데 이용 시 추위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특별히 관심을 가져달라.
울산중구청에서 노점상 3,000개가 난립해있는 것을 노점상실명제로 정리해 행정달인으로 선정됐다. 단체장의 강력한 리더쉽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이다.
우리군에서는 점용료 징수 근거가 미흡하다, 대도시, 소도시 정서가 판이하게 다르다는 이유로 울산중구청의 방식을 그대로 도입 할 수 없다고 하는데, 업무를 일원화 시키고 정용료 징수 근거를 조례로 제정하여 고성의 여건에 맞게, 실정에 맞게 추진한다면 본 의원은 성공한다 확신한다.
▷건설교통과장 : 그렇게 하는게 좋을 것이라 생각은 한다.
▶정도범 의원 : 노점상 문제 집중 단속해 달라. 이게 안 된다면 노점상실명제를 통해 변화를 주어야한다. 더 복잡해지기 전에 노점상실명제를 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한다.
▷건설교통과장 : 시장과 도로의 구분이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 확실하게 해야 한다.
▶정도범 의원 : 건설교통과만 고민하지 말고 관련부서와 함께 방법을 찾아 해결하도록 하라
▷건설교통과장 : 적극적으로 검토 하겠다.

▶정호용 의원 : 노점상에만 국한되지 말고 교통까지 생각해야 한다. 어제도 장날이었지만 난장판이었다. 시장구역을 확대해서 정돈 할 필요가 있다. 노점상실명제는 교통질서를 확립한다는 개념도 가져가야 한다.
당동 내곡 간 4차선으로 확장하게 되면서 주민들 안전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데, 차선이용계획 있나?
▷건설교통과장 : 동광초등학교 쪽은 양쪽에 인도가 있고, 나머지 부분은 농로, 가변차로로 이용하도록 해놓았다.
▶정호용 의원 : 보행자나 농기계가 건널 때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것 같다.
▷건설교통과장 : 횡단보도를 긋고 과속단속을 할 계획이다.
▶정호용 의원 : 공사 현장에 가보면 잘 된 부분과 안 된 부분이 나타난다.
준공을 할 때 준공이 된다, 안 된다 하지 말고, 준공 시 등급을 매겨보자. 계속 공사를 하게 되면 데이터가 쌓일 것 인데, 수의계약이나 하청을 연결시켜 줄때나 등급을 보고 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 부분에 대해 과장님 견해를 듣고 싶고, 가능하다면 내년에 반영이 되었으면 좋겠다.
▷건설교통과장 : 제안하신 내용은 좋다고 생각한다. 현재 국가사업 같은 경우 등급을 매기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시·군부에서 시행하기에는 상위법이나 지침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호용 의원 : 근거가 없으면 힘들다는 이야기인가.
▷건설교통과장 : 시공회사에서 반박이 있을 수도 있다.

▶최을석 의원 : 설계변경 많다. 예를 들어 신화마을 진입도로 개선공사, 전석 쌓기가 늘면서 공사비가 1300만원 정도 늘었는데, 이런 문제 설계할 때 안 나타나나? 설계변경 자주하지 말라. 당초 설계 시 명확한 설계를 해 달라.
▷건설교통과장 : 설계변경 최대한 줄이도록 하겠다.
▶최을석 의원 : 동원일주도로 100% 도비 사업이라 그런지 진행이 안 되는 것 같다.
▷건설교통과장 : 70% 공정이다.
▶최을석 의원 : 30% 남은 것 어떻게 할 것인가. 도비확보 빨리 해서 사업진행 하라. 얼마나 더 필요하나?
▷건설교통과장 : 14억 가량 더 필요하다.
▶최을석 의원 : 도비확보에 최선 다해달라.
벽지버스노선관계, 삼산·하일·하이 등 면의 시골에 원활한 버스 통행 위해 대책 강구해야한다.
노약자, 교통 불편자 등 배려해야 한다. 이게 삶의 질 높이는 것이다.
▷건설교통과장 : 방안 세우도록 하겠다.

▶송정현 의원 : 청광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목적이 무엇인가?
▷건설교통과장 : 권역에 대해 살기 좋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송정현 의원 : 사업비 50억에 가까운 금액을 들여 가치가 없는 사업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많은 사업비를 들이는데 주민들에게 고용창출, 농산물판매 등 눈에 보이는 사업이 하나도 없다. 아무 이득도 없는데 왜 하냐는 이야기도 있다. 주민들이 찾는, 관광객들이 머물 수 있는 곳이 되도록 잘 마무리해 달라.
▷건설교통과장 : 최선을 다 하겠다.

▶김홍식 의원 : 고성읍에 교통이 복잡한곳이 매우 많다. 차량 많이 다니는 곳과 정체 되는 곳을 구분해 대책을 세워야한다.
서외오거리-고성초등학교 구간 복잡하다고 해서 대안으로 내놓은 것이 1호 광장-교사삼거리 도로개설인데, 그동안은 계속 이렇게 있어야하나? 왜 복잡한지 교통흐름을 분석하라.
또 고성초등학교 앞에서 학생들 하차시키는 경우 안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어야 한다.
▷건설교통과장 : 검토 하도록 하겠다.
▶김홍식 의원 : 건설교통과에서 올해 가장 힘든 일이 무엇이었나?
▷건설교통과장 : 여름 가뭄이 문제였다.
▶김홍식 의원 : 마동호가 고성군에서 하는 사업 중 가장 큰 사업인데, 준공이 언제인가.
▷건설교통과장 : 2015년 이후까지 가는 것으로 계획되어있다.
▶김홍식 의원 : 지금 농업용수로 쓸 수 있나?
▷건설교통과장 : 현재 쓸 수 없고 담수기간을 3년 정도로 보고 있다.
▶김홍식 의원 : 마동호 준공 이전 장기가뭄을 대비한 방안 모색하라.

▶정도범 의원 : 고성에서 택시 2부제를 시행하고 있나?
▷건설교통과장 : 하지 않고 있다.
▶정도범 의원 : 노동법에 2부제로 하는 것으로 되어있지 않나?
▷건설교통과장 : 권고사항으로 알고 있다.
▶정도범 의원 : 택시기사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듣는데 4부제, 5부제로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렇게 된다면 택시기사들도 규칙적인 생활과 계획을 세울 수 있다고 한다. 전면검토 해 달라.
▷건설교통과장 : 검토 하겠다.

▶황보길 위원장 : 대가저수지 농어촌테마공원조성사업이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보류되어 온 이유 무엇이었나?
▷건설교통과장 : 수달 등의 동물이 나온다는 이유로 보류되었다.
▶황보길 위원장 : 이전 보고서를 그대로 내지 말고 앞으로는 확실한 근거가 있는 보고서를 제출해 달라.
▷건설교통과장 : 그렇게 하겠다.

- 안전총괄과

▶박기선 의원 : 배둔생태하천 공사를 7월부터 시작했는데 토목작업이 8% 밖에 진행되지 않았다. 반년이라는 시간이 갔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안전총괄과장 : 환경영향검토가 완벽히 이루어지고 난 뒤 집행을 해야 하는데, 조기집행 관계와 사업체도 제대로 하지 않아 진행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박기선 의원 : 추후 계획은 어떻게 되나? 
▷안전총괄과장 : 공사기간 안에 공사가 되도록 독려하고 있고 그런 각오로 가지고 감독하게 하겠다.

▶정도범 의원 : 외우산 소하천 확장관계에 대해 질의한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기 때문에 아래쪽이 넓어야 하는 것 아닌가? 위에서부터 확장 공사를 하는 것은 거꾸로 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안전총괄과장 : 맞는 말씀이다. 사실 그렇게 해야 하나 외우산 위쪽에 민가가 있는 관계로 소방방재청에서 인명을 위해 위쪽부터 실시하게 했다.
▶정도범 의원 : 인명까지 생각할 정도로 시급한 사항이었나 생각되는데, 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조속히 마무리해 달라.

▶류두옥 의원 : 외우산 소하천 확장사업 100% 보상이 되고 시행 하는 것인가?
▷안전총괄과장 : 80% 정도 되었다.
▶류두욱 의원 : 집 뒤편에 큰 장비들이 들어와 공사를 시행해 소음이 심하다는 민원이 있다.
▷안전총괄과장 : 원만한 사업이 되도록 지도하겠다.
▶류두욱 의원 : 보상을 통해 민원을 먼저 해결해야 되는 것 아닌가?
▷안전총괄과장 : 보상관계는 주민들에게 얼마를 주어도 부족한 부분이라 어려운 점이 많다. 계속해서 협의해나가고 있다.
▶류두욱 의원 : 한쪽은 민원을 제기하고 한쪽은 계속 공사를 진행하고 해서는 안 된다. 조율이 필요하다. 잘 처리해주시기 바란다.
고성에도 고층아파트가 많이 생겼는데, 고층에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 대책이 있나? 주민들 안전교육 실시하나?
▷안전총괄과장 : 주민들에 대한 교육은 없지만, 매월 1회 캠페인을 실시해 지도·홍보하고 있다.

▶최을석 의원 : 하천정비 사업이 읍면에 골고루 되고 있다 생각하나 아니면 특정지역에 편중되었다 생각하나? 신규로 할 사업은 균형발전 차원에서 골고루 할 수 있도록 예산 편성하라.
주요사업 추진현황에 보면 1억원 이상 하천사업의 공정률이 낮다. 그 이유는 주로 보상관계인가?
▷안전총괄과장 : 그렇다.
▶최을석 의원 : 앞으로는 신규 사업을 할 때 주민동의와 보상을 우선적으로 하고 계약하는 형식으로 가야한다. 사업에 있어 주민들 피해 없도록 하라.
▷안전총괄과장 : 그렇게 하겠다.

▶정호용 의원 : 수남지구 우수저류시설 사업을 시행하는 가운데, 그곳에 조성 될 수남유수지도 침수위험지역이다. 그 부분 대책 있나?
▷안전총괄과장 : 우수저류시설을 통해 수남유수지의 침수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정호용 의원 : 역사와 추억이 있고 자연과 하나 되는 고성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설계 용역에 어떤 식으로 반영하고 있나?
▷안전총괄과장 : 스토리텔링을 만들기 위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정호용 의원 : 우리의 역사와 문화 등이 녹아들어갈 수 있는 자료가 필요하다. 스토리텔링을 이미지화 시키는 구조물 등도 들어가 고성의 볼거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안전총괄과장 : 그렇게 하겠다.

▶송정현 의원 : 오산지구재해 정비사업 토지보상 끝났나?
▷안전총괄과장 : 예산부족으로 아직 못하고 있다.
▶송정현 의원 : 주민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업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 걱정이 많다. 그럼 지금까지 방치된 이유가 사업비 문제인가?
▷안전총괄과장 : 그렇다. 내년에 보상이 다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송정현 의원 : 보상뿐 아니라 내년 내에 착수 할 수 있도록 하라.
하도준설을 연차적으로 시행하고 있는데 미리 마을 이장, 주민들과 협의해 완벽하게 해 달라.

- 보건소

▶최을석 의원 : 정신건강검진센터 증축하면 보건소 공간이 좁지 않겠나. 이전에 정호용 의원이 정신건강검진센터는 기존 보건소 1층에 위치하고 진료는 구 읍사무소 청사에서 하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했는데, 정신건강검진센터 꼭 지어야 하나?
▷보건소장 : 예산을 받았기에 목적에 맞게 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을석 의원 : 구 읍사무소 청사가 뜨거운 감자인데, 이런 것을 통해 누이 좋고 매부 좋은 방안을 찾자는 의미에서 말씀드린 것이다. 법적으로 가능한가?
▷보건소장 : 법적으로는 문제없다.
▶최을석 의원 : 소장님 개인적인 견해는 어떤가?
▷보건소장 : 구 읍사무소의 접근성은 좋다고 생각하는데 주차부분이 문제인 것 같다. 그러나 보건소 진료파트만 갈수가 없고 모든 기능이 이동해야한다.
▶최을석 의원 : 특수시책으로 방문보건 하는 ‘딩동 부모님건강메신저’ 진행하고 있는데 결과가 어떤가?
▷보건소장 : 상당히 반응이 좋다.
▶최을석 의원 : 담당자에게 질의한다. 이 사업을 처음에 어떻게 시행하게 됐나.
▷담당계장 : 시골이다 보니 자녀들이 외지에 있는 경우 많으며 특히 독거노인 분들이 많기에 시행하게 됐다. 가정방문을 다녀오면 어르신들도 좋아하고 자녀들도 부모님의 소식을 들을수 있어 좋아한다. 자녀들에게 일일이 문자를 하는데 전달에 제한이 있는게 아쉽다.
▶최을석 의원 : 해당 어르신과 이야기 해본 적이 있는데 칭찬하더라. 매우 좋은 시책으로 생각하는데 대상자를 확대해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보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질의한다. 현재 방역이 제대로 되고 있다 생각하나?
▷보건소장 : 만족도 조사에서 86% 정도 만족했다.
▶최을석 의원 : 조사자료 제출해 달라. 방역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 한사람이 5개 면을 담당한다는 것은 무리라 생각한다. 전면검토해볼 용의 없나?
▷보건소장 : 전면적으로 고민해보겠다.

▶송정현 의원 : 출산장려 지원을 보면 둘째 100만원, 셋째 200만원 지원을 하는데, 인구증가 시책으로 도움이 되는 것 같나?
▷보건소장 : 실제 미미한 것 같다.
▶송정현 의원 : 각 실과에서 여러 가지 인구증가시책을 하고 있는데, 무언가 특별한 것이 필요하다. 차라리 출산장려금을 더 주는게 낫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보건소장 : 출산장려금을 많이 준다고 해서 출생이 늘어나기는 힘든 것 같고, 우선 사업체 등을 통해 고용증대가 바탕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호용 의원 :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거의 마무리했다. 과장님의 업적으로 남을 것 같다.
산청의료원에는 물리치료실 운영해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한다. 우리 실적은 어떤가?
▷보건소장 : 저희도 물리치료실 이용률은 높은 편이다.
▶정호용 의원 : 제대로 활성화 되면 산청의료원과 같은 효과가 있을 텐데, 우리는 보건소가 접근성이 나쁘다. 보건소가 가장 접근성이 좋아야 하는데 떨어져있다.
언젠가는 현 군청사도 이동해야 할 텐데 그랬을 때 보건소가 중앙으로 이동할 준비를 지금부터 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박기선 의원 : 하이보건지소에 치과의사가 없다. 면단위에 치과의사가 몇 명 있나?
▷보건소장 : 관내 치과의사 3명 있는데 영천지소 이외 면에는 없다.
▶박기선 의원 : 어떤 대책이 있나?
▷보건소장 : 국가에서 배출이 안 되기 때문에 계속 감소되는 추세라 마을순회 진료밖에 되지 않는 실정이다.
▶박기선 의원 : 정부 탓만 할 것은 아니다. 아무대책 없이 세월이 가서는 안 된다.
▷보건소장 : 군에서 예산 확보해 치과의사를 사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상당한 예산이 소요된다.

▶정도범 의원 : 보건소 예방접종은 8천원 받고 일반 병원은 2만 5천원 정도인데 이것을 행정에서 지원해 가격을 낮추는 방법은 없나?
▷보건소장 : 좋은 말씀이시다. 국가차원에서 민간으로 조금씩 넘기고 있다.
▶정도범 의원 : 편차를 줄이는 것이 군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검토해주시기 바란다.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이제 구만지소 신축이전만 남겨두고 있는데 고생 많이 하셨고 고성보건의 업적이 될 것이다. 떠나시더라도 보건소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면 좋겠다.
▷보건소장 : 그때 되면 직원들이 좋아할지 모르겠다.

▶김홍식 의원 : 건강증진사업에 직장인이 해당되면 조퇴를 하고 와야 할 텐데 일과를 마치고 할 방법이 있나?
▷보건소장 :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 정도 일과 이후에도 실시 할 수 있도록 특수시책에 반영할 것이다.

▶황보길 위원장 : 보건소장님은 이번이 마지막 행정사무감사가 될 것 같은데 그동안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소회를 간단히 말씀해 달라.
▷보건소장 : 보건소 직원들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혼자서 많은 일을 짊어지고 군민을 위해 몸으로 뛰고 있는데, 지나가는 말이라도 격려를 해주시고 많이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

- 상하수도사업소

▶정호용 의원 : 상수도 요금 과년도 징수 실적이 저조한 원인이 무엇이며, 밀린 돈은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상하수도사업소장 : 고성시장은 공매를 통해 남은 체납액이 2천 2백만원 정도이고, 사업체 경우 부도가난 상황에서 미승계 된 부분이라 결손처리 할 예정이다. 
▶정호용 의원 : 상수도총괄 원가는 어쩔 수 없고 결손을 줄이고 누수율을 줄이는 것이 방법인데, 요금 현실화율이 어느 정도 올라가나?
▷상하수도사업소장 : 전국 평균 70%인데 고성군은 46% 밖에 되지 않는다. 3,4%밖에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정호용 의원 : 요금은 어떻게 되나?
▷상하수도사업소장 : 물가 상승에도 우리 군은 상수도 요금을 올린지가 12년이 됐다. 내년 1월부터 상수도요금을 15% 인상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박기선 의원 : 상수도 관로 굴착 깊이를 재는데 1m 20cm 되어야 하는데 안 된다. 이 부분 주의하라.
상족암 가면 캠핑장과 풀장 앞에 하수처리장이 있는데 옮길 용의가 있나? 미관상 보기가 안 좋다. 다른 하수처리시설을 할 적에 처리 해주었으면 좋겠다.
▷상하수도사업소장 : 검토하도록 하겠다.

▶송정현 의원 : 영오·하일 지방상수도 확장사업에 대해 질의하는데 언제쯤 물을 먹을 수 있나?
▷상하수도사업소장 : 영오지역 나쁜 수질로 인해 건강에 영향을 끼쳤을까 마음이 아프다. 내년 2월부터 설계해서 내년 중에 급수신청 들어오는 곳에 다 넣도록 할 것이다.

▶정도범 의원 : 거류면 우수관로공사 진정서가 접수되어있는 상황이다. 토지 소유자 승인 없이 배수로를 묻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
▷상하수도사업소장 : 거류면에서 시행한 사업인데, 그곳뿐 아니라 예전에 시행한 사업 중 그런 곳들이 있다.
▶정도범 의원 : 재포장하면서는 배수로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했다는 것인가? 면단위 사업이 되어서 5년이 지나 관련서류가 폐기가 됐다. 당시 설계상 문제 등은 없었나?
▷상하수도사업소장 : 없었다.
▶정도범 의원 : 토지자 승인도 없이 사업을 시행 하면서 행정력과 예산 낭비가 있었다. 이런 진정서로 인해 주민과 주민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는데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
▷상하수도사업소장 : 그렇게 하겠다.
▶정도범 의원 : 전국하수도운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평가는 어떤 식으로 하나?
▷상하수도사업소장 : 환경부에서 매년하고 있는데 하수처리운영관계 40개 이상의 항목으로 현장검증을 거쳐 상대평가를 하고 있다.
▶정도범 의원 : 내년도 국도비를 160억 정도 확보했는데 지난해에 비해 어떤가?
▷상하수도사업소장 : 지난해 비해 30억 정도 줄었는데, 신규사업 4건이 반영되어 후내년부터는 200억 이상의 국도비를 확보 할 수 있을 것이다.
▶정도범 의원 :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중 손미화 씨라고 계신가? 여러 마을에서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돌아가서 군민들의 칭찬을 전해 달라.
▷상하수도사업소장 : 감사하다.

▶최을석 의원 : 맥전포 마을 하수처리시설 어떤 절차에 들어가 있나?
▷상하수도사업소장 : 춘암·신기·입암 마을이 추가가 되면서 예산증액, 설계심사 등으로 지연이 됐다.
▶최을석 의원 : FDA 지정 문제로 인해 바닷가 주변지역부터 하수처리시설 먼저 해야 한다. FDA 지정 문제에 차질이 있기 때문에 별도로 계획 수립하라.
▷상하수도사업소장 : 그렇게 하겠다.
▶최을석 의원 : 사업변경, 설계변경 하면서 사업비 증액되는 경우가 많다. 설계변경 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으로 줄이도록 하라

- 문화관광체육과

▶류두옥 의원 : 남산 오토캠핑장은 예약 위주로 사람이 몰리고 있다. 운영업체를 그린엔조이로 최종 선택했는데 계약이 몇 년 간 인가? 계약금을 1천 400만원 제출한 업체 탈락하고 920만원 금액 제출한 업체가 통과한 이유를 설명해 달라.
▷문화관광체육과장 : 계약은 2015년 3월까지이다. 심사하는 평가항목이 여러 가지 있다. 기준금액을 정한 부분이 있는데 그 이상은 모두 똑같은 점수를 받게 되기에 ,다른 항목에서의 점수 차이로 인해 선정됐다.
▶류두옥 의원 : 보통사람들이 생각했을 때 이해가 안 되는데 이 업체는 4개월간 임금을 체불한 적도 있다. 이후 카라반 시설이 추가 되었는데 추가로 사업비가 얼마나 들었나?
▷문화관광체육과장 : 추가시설은 업체 측에서 비용을 지불한다.
▶류두옥 의원 : 고서의 오토캠핑장을 되도록이면 고성사람이 운영하도록 할 수 없나?
▷문화관광체육과장 : 다음 계약에서는 그 부분 고려해서 하도록 하겠다.

▶박기선 의원 : 마라톤대회는 아예 없애버린 것인가?
▷문화관광체육과장 : 일단 2014년부터 안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지만 향후 마라톤 매니아들의 반응을 보고 다시 검토하겠다.

▶정호용 의원 : 작년행정사무감사와 연결해서 묻겠다. 체육회와 생활체육회 통합 관련 추진계획을 냈다. 11월까지 결론을 낸다했는데 현재 결과물이 없다.
고성군에서 두곳을 운영하기 어려우니 사무국만 통합하고 나머지 생활체육회 기능은 그대로 가져가자고 했는데 지금 원론으로 돌아갔다. 이 부분에 대해 말해 달라.
▷문화관광체육과장 : 체육회와 생활체육회의 의논 결과 체육회 쪽에서는 긍정적으로 가닥을 잡았고 생활체육회 쪽에서는 계속 회의 중이다. 내년 6월까지 통합하는 것으로 촉구중이다.
▶정호용 의원 : 6월 통합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면 예산편성은 그때까지만 하는 것이 맞나?
▷문화관광체육과장 : 만약을 대비해 당해 연도 예산을 편성해놓은 상황이다.

▶최을석 의원 : 민간행사 보조금에 대해 묻겠나. 다른 지침도 없이 과장 마음대로인지 군수 마음대로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데 어떻게 책정하나? 예를 들어 달집 짓기 행사를 어느 지역에는 지원해주고 어느 지역에는 지원 안 해주는 경우인데 문제가 많다.
▷문화관광체육과장 : 그런 점 때문에 지원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최을석 의원 : 한국예총에 총 2,250만원이 지원되는데 분야별 지원 금액이 다르다.
▷문화관광체육과장 : 기존에 지원하는 방식대로 하고 있어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최을석 의원 : 아시아교류협회에 5,000만원이 지원되는데 아시아교류협회가 고성군민들을 위해 뭘 하나?
▷문화관광체육과장 : 외부에서 초청을 해오다 보니 경비가 많이 소요된다.
▶최을석 의원 : 이것도 형평성에 어긋난다.
또 당초예산에 편성됐다가 1회 추경, 결산 추경에 전액 삭감한 경우가 실과 중 가장 많다. 작년에도 지적했지만 사업자체가 전액 삭감되는 경우 없도록 하라.
▷문화관광체육과장 : 시정하겠다.
▶최을석 의원 : 탈 박물관 리모델링 이후 박물관 등록 확실히 할 수 있나?
▷문화관광체육과장 : 12월 10일 재개관 이후 진행상황을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
▶최을석 의원 : 군비 1억 6천만 원 주면 리모델링 후 박물관 등록한다고 했는데, 등록 안 되면 사기나 마찬가지다. 앞으로 박물관 운영을 무상임대 할 계획은 없나?
▷문화관광체육과장 : 타 지역에도 박물관을 임대 주고 있는 경우 있는데, 인건비 등은 지원해주고 있다. 무상임대는 힘들 것 같다.
▶최을석 의원 : 탈 박물관, 고성박물관 돈 먹는 하마이다. 알고 있나?
▷문화관광체육과장 : 사실 저희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건물 거의가 그런 실정이다.
▶최을석 의원 : 고성군민들 탈 박물관에 대해 상당한 민원이 있다. 운영도 무상임대 쪽으로 검토해 달라.
▷문화관광체육과장 : 검토해 보겠다.

▶정도범 의원 : 세팍타크로 운영비 100% 군비인가?
▷문화관광체육과장 : 그렇다.
▶정도범 의원 : 여자태권도 선수단 운영비 도비가 3억이고 군비가 3억인데, 도비지원은 내년까지 이다. 이후에는 전액 군비로 운영되나?
▷문화관광체육과장 : 그렇다.
▶정도범 의원 : 이전에 둘 중 하나만 존속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되었는데 내년에는 어떻게 할 계획인가?
▷문화관광체육과장 : 2014년도 부터는 세팍타크로 팀을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예산편성을 했다.
▶정도범 의원 : 세팍타크로 팀과는 다른 문제가 없나?
▷문화관광체육과장 : 사전에 이야기 된 상황이다.
▶정도범 의원 : 군민체육대회 전체적인 프로그램 부분 전면 재검토 해볼 필요성을 못 느끼나?
▷문화관광체육과장 : 그런것은 아니고 학교체육을 늘리는 방향과 종목변경 이야기도 생각중이다.
▶정도범 의원 : 생활체육이나 민속적인 것으로 꾸려 옛날 초등학교 운동회 하는 느낌을 받도록 용역을 주어서라도 전면재검토해 다시 시작하는 쪽으로 접근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문화관광체육과장 : 검토 하겠다.
▶송정현 의원 : 군민체육대회 시 작은 면들은 선수 차출부터 문제가 있고 음식이나 다른 이벤트를 준비하는 것 또한 매우 어렵다. 내년에 군민체육대회를 안하는 것으로 잠정 결정했는데 차기군수가 하자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문화관광체육과장 : 그때 가서 다시 의원님들과 의논해야 할 것 같다.
▶송정현 의원 : 만일 군민체육대회를 하게 된다면 읍면농악행사는 군민체육대회 다음날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문화관광체육과장 : 사실 첫날에 행사가 집중되다 보니 다음날은 인원이 부족한 것도 있고 장단점이 있다.
▶송정현 의원 : 고성오광대, 고성농요 가 우리지역 행사뿐 아니라 세계적인 대회에도 참석한다. 오광대나 농요를 군민 70%이상이 전수 받아 계승발전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문화관광체육과장 : 금년부터 생생문화제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이 학교나 전수관에서 전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송정현 의원 : 개천의 보리수 동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그처럼 고성군민이 오광대와 농요에 참가해 하나가 되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한다.
▷문화관광체육과장 : 검토하도록 하겠다.

▶정호용 의원 : 스포츠마케팅에 대해 구체적 계획을 세워보자 했는데 소식이 없다. 체육시설 어떻게 활용 할 것인지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실행 할 수 있도록 해달라.
소가야문화보존회 사무국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면 몰라도 소가야문화제 3일을 하기 위해 1년간의 운영비를 내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고성문화원 사무국을 이용하는 방법은 어떨까 생각한다.
▷문화관광체육과장 : 그동안 소가야문화보존회는 기금으로 자체적 운영했지만 3년 전부터 지원을 하고 있다. 말씀하신 부분이 가장 좋은 방향이라 생각한다.

▶김홍식 의원 : 스포츠마케팅 부분이 작년이나 올해나 변한 것 없다. 스포츠타운을 조성한 목적이 뭔가?
▷문화관광체육과장 : 전지훈련 팀 유치를 위해서였다.
▶김홍식 의원 : 마케팅의 일환이었는데 너무 안 되고 있다. 차라리 마케팅 계를 따로 두어서라도 운영을 해야 한다. 테니스장도 처음 취지와 달리 20면이 아닌 7면밖에 안 된다. 장기계획을 세워 20면이 된다고 하면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으면 재검토해야 한다.
▷문화관광체육과장 : 기존에 있는 것을 활용하면 어느 정도 해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홍식 의원 : 한군데로 모을 수 없다면 관리를 여러 군데 해야 한다. 장기적으로 20면이 힘들다면 사업을 해서는 안 된다.
축구 돔 구장에 대해서는 검토해보았나?
▷문화관광체육과장 : 아직 해보지 않았다.
▶김홍식 의원 : 스포츠타운의 한 면이라도 돔 구장으로 만들어 겨울철에도 운동 할 수 있는 적극적 마케팅 펼쳐야 한다.
▷문화관광체육과장 : 검토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