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과

▶최을석 의원 : 농업인들 멧돼지로 인해 잔잔한 피해 매우 많이 입고 있다. 대대로 내려오는 농업 유지 할 수 있게 해 달라.
1회 추경 예산 확보하고, 전기목책기 수요 조사하라.
▷환경과장 : 그렇게 하겠다.
▶정호용 의원 : 야생동물 포획단 여름철에는 효과 없는 것 같다. 그렇다면 이 시기에 개체수를 줄여야 하는데 더 활성화 시켜야 되지 않나? 겨울철에 개체수를 확 줄일 수 있는 방법 강구해야 할 것 같다.
▷환경과장 : 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총기사용시간이 정해져있다. 엽사를 기능직으로 고용해 인원을 증대하지 않는 한 사실상 힘든 부분이 있다. 여러 가지 방법을 연구해보겠다.

▶정도범 의원 : 공공분뇨처리시설이 백지화 된 상황이다.
사업을 포기하게 되면서 사업비·운영비 줄어들고 죽동마을 집단 민원도 해소가 되는 등 대단히 큰 결정 이었다 생각하는데 어떤가.
▷환경과장 : 어떻게 보면 어려운 결정이었다,
▶정도범 의원 : 31.2톤 정도의 분뇨가 남아있는데 어떻게 처리할 계획 인가?
▷환경과장 : 마암면 경축산자원화시설이 되면 20톤 정도 처리 가능하고, 개별 액비저장시설도 설치되어있어 그것만으로도 처리가 가능하다.
▶정도범 의원 : 기매입 한 24억원의 토지는 어떻게 할 것인가. 매각을 하면 기매입가를 받을 수 있겠나?
▷환경과장 : 매입가를 받는 것은 어렵지 않나 생각된다.
▶정도범 의원 : 최근 악취 미원 많이 들어오는데 해결 방법 있나?
▷환경과장 : 지속적인 행정지도가 필요한 부분이다.
▶정도범 의원 : 향후 고성 가축분뇨 처리 방법에 대해 한 말씀해 달라.
▷환경과장 : 자가 처리 및 공동처리시설 확대와 경축자원화시설까지 하게 되면 가축분뇨가 잘 처리 될 것으로 보인다. 축산과에서도 함께 지속적으로 운영·관리 해주어야한다.
▶정도범 의원 : 농축산과와 협의하여 우리 축산농가에 도움이 되게 잘 운영해 달라.

▶정호용 의원 : 공공분뇨처리시설 부분은 예산낭비가 분명히 있었다. 예산낭비의 효용을 찾으려면 이 사례를 내세워 앞으로 이 같은 사업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개천축산습지 사업 도비확보가 안됐는데 왜 그런가?
▷환경과장 : 개천축산습지를 만들려고 했는데, 전문가 시찰결과 타 지역 신청지와의 비교우위에서 떨어졌다.
▶정호용 의원 : 인구시책 사업을 보면 쓰레기봉투 나눠주는 것이 있는데... 다른 지역에도 내놓을 만한 고성만의 환경사업 사업 하나 해보면 좋지 않겠나.
▷환경과장 : 창의적으로 생각해보겠지만, 축산분뇨 개별처리시설 정말 잘 해보고 싶다.
▶황보길 위원장 : 환경과에는 환경오염 업체 단속 업무가 있는데, 민원이 발생해서 가기보다는 산업체 주변 시료·인분 채취해 지도 단속해 달라.

- 녹지공원과

▶최을석 의원 :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나?
▷녹지공원과장 : 김영록 산불감시원이 하일면 맥전포 뒷산에 난 산불진화 도중 연기를 마셔 질식했다. 119구급대를 불러 삼천포 병원으로 이동했지만, 안타깝게 별세했다.
▶최을석 의원 : 참 가슴 아픈 일이지만, 산불감시원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사람생명이 더 귀한데 우리군 산불감시원들은 사명감이 투철해 산불 진화에만 치중한 것 같다.
▷녹지공원과장 : 작년까지 우리과에서 교육했지만 올해부터 산림조합에서 교육을 하고 있다. 차후 교육받지 못한 분들에 대해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
▶최을석 의원 : 돌아가신 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조치 할 것인가? 
▷녹지공원과장 : 이런 경우가 없었기 때문에 경상남도, 산림청 등에 도움을 요청해 방법 강구하고 있다.
▶최을석 의원 : 희생정신이 강한 산불감시원이 목적달성을 위해 사망했다. 훌륭한 군민으로 어떻게 보면 미담사례가 될 수 있는데, 군에서 할 수 있는 일 다 해야 한다.
앞으로는 고성군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강구해야 할 것이다. 잘 마무리 해주시길 당부 드린다.
▷녹지공원과장 : 의원님 말씀대로 최대한 유족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런 사고가 나지 않도록 최선 다 하겠다.

▶박기선 의원 : 고성에서 제일 높은 산 어딘가?
▷녹지공원과장 : 무량산으로 알고 있다.
▶박기선 의원 : 가장 높은산 임에도 관리 안 돼서 등산 오는 사람 없다. 고성에서 가장 높은 산인 무량산 관리 잘해서 등산객 많이 올 수 있도록 하라. 구체적인 방안 있나?
▷녹지공원과장 : 등산로가 되어있지만 많이 허술한 것 같다. 다시 보수·점검 하도록 하겠다.

▶정도범 의원 : 등산로 관련해 질의한다. 갈모봉 등산로 안내 표지판 시정하라 했는데 어떻게 조치했나?
▷녹지공원과장 : 해놓기는 했는데 내년 예산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정도범 의원 : 연화산 도립공원을 가보면 등산로 표지판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처음 온 등산객들은 제대로 등반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잘못된 부분 수정하도록 하라.
▷녹지공원과장 : 그렇게 하겠다.
▶정도범 의원 : 남산자생식물원 조성에 있어 매입하지 못한 부지가 13필지 정도 되나? 매입하지 못한 부지 어떻게 할 것인가.
▷녹지공원과장 : 독촉을 했는데 협의가 잘 안 되는 편이다.
▶정도범 의원 : 만약 매입 안 된다 했을 때, 동의를 받아 자생식물원 조성 할 수 있다고 판단하나? 묘지도 27개 있는데 절반 이상이 이장 되지 않았다. 앞으로 어떻게 추진 할 것인가?
▷녹지공원과장 : 매입을 하지 못하면 동의를 받아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정도범 의원 : 현재 감사 자료에는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있는데, 추진사항을 보고 할 적에 진정성을 가지고 보고하는 것인지, 건성으로 보고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성의를 가지고 제대로 보고하라.
▷녹지공원과장 : 앞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
▶정호용 의원 : 등산로 안내판과 겸해서 정상 부분에 방향표지판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는 군민들의 말이 많다. 참고해 달라.
▷녹지공원과장 : 산마다 파악을 해 정비하도록 하겠다.

▶류두옥 의원 : 가로수는 어떤 나무로 하는 것이 좋나? 종류는 몇 종류인가?
▷녹지공원과장 : 현재 제일 많은 것이 대롱 나무이며, 12그루 정도 된다.
▶류두옥 의원 : 가로수는 아름다워야 되고 사람에게 해롭지 않아야 하며, 공해정화 기능, 가지가 간판을 가리지 않고 잎이 넓어 여름에 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가 가로수로 적합하다. 앞으로 이 기준에 적합한 가로수를 써 달라.
▷녹지공원과장 : 그렇게 하겠다.
▶류두옥 의원 : 관내 발생하는 병충해 무엇인가?
▷녹지공원과장 : 재선충이 가장 심각하다. 마암·영현·영오·동해·구만 등에서 발생한다.
▶류두옥 의원 : 옥천사 바로 뒤편 소나무에 구멍이 뚫려있다. 재선충으로 인해 그런것인가?
▷녹지공원과장 : 재선충이 아니라 치료를 위해 수완지 주사를 놓은 것이다.
▶류두옥 의원 : 구멍이 일관성이 없다는 점에서 주사를 놓은 것이 아닌 것 같다.
▷녹지공원과장 : 이 부분은 다시 알아보겠다.
▶김홍식 의원 : 간판이 많은 곳과 그렇지 않은 곳 구분해 가로수 심어야 한다.
가장 최근에 먼나무 심었는데, 반은 열매가 안 열린다.
▷녹지공원과장 : 올해 심은 나무는 아직 열리지 않고 종전에 심은 나무에서는 열매가 열리고 있다.
▶김홍식 의원 : 열매 안 열리는 나무 확인하라. 가로수 간격 다시 해야 한다. 또 토질에 따라 나무 선택 달리해야한다. 예를 들어 서외오거리부터 철성중학교까지는 건물이 거의 없으니 큰 나무를 심어 여름철 보도에 그늘이 생기도록 해야 한다.
▷녹지공원과장 : 검토하도록 하겠다.
▶김홍식 의원 : 산불관리원 활용화 방안으로 독거노인 돌보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녹지공원과장 : 2014년도 특수시책으로 할 예정이다. 산불감시원이 독거노인에 찾아가 애로사항도 청취하고 화재 방지하는 등이 효과가 있다.

▶정호용 의원 : 시가지에 가로수를 심을 때 전체계획을 잡고 심느냐, 아니면 즉흥적으로 심느냐. 본 의원이 볼 때 후자 같다. 관경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나?
▷녹지공원과장 : 종합적인 계획은 있으나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계획을 잘 수립하겠다.
▶정호용 의원 : 고성이 5개 도시로 둘러싸여 있다고 하는데, 인근 도시를 오가며 볼 수 있는 고성만의 경관을 만들어야 한다. 크게 한번 생각해 달라.
▷녹지공원과장 : 산지자원종합계획을 세우도록 하겠다.

▶정도범 의원 : 스토리가 있는 거류산 등산로 녹색둘레길 사업 이야기가 있었다. 과연 많은 예산을 투입해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사업인지 과장님 의견을 묻고 싶다. 29억을 들여 둘레길을 만들어 놓으면 아스팔트 포장처럼 형태가 그대로 남아있지 않고 매년 관리해야한다. 관리비가 어느 정도 들것으로 예상하나?
▷녹지공원과장 : 매년 1억 정도로 예상된다.
▶정도범 의원 : 국비 확보 됐나?
▷녹지공원과장 : 현재 확보되지 않았으며 계속 요구하고 있다.
▶정도범 의원 : 이 사업 전면 검토하라. 정확한 사업계획서를 세워 보고하라.
▷녹지공원과장 :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

- 해양수산과

▶박기선 의원 : 어업인들은 당해 연도에 소득을 얻을 수 있는 방류를 원하고 있다.
▷해양수산과장 : 봄에 방류해 가을에 어획 할 수 있는 것은 쥐치, 돌돔 정도인데, 한 품종만 방류하계 되면 생태계 교란으로 인해 지침상 불가하다.
▶박기선 의원 : 우리가 방류하면 통영사람들이 거의 다 잡는다. 우리어민들에게 혜택이 있도록 하기위해 멀리 나가지 않고, 당해에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돌돔, 쥐치 등을 많이 방류 했으면 한다.
또 당항만에서 방류 할 경우는 창원시 진전면 어민들이 주로 잡게 되는데 방법이 없나?
▷해양수산과장 : 창원과 경계에 있다 보니 그런데 앞으로는 창원과 협의해서 방류하도록 하겠다.
▶정호용 의원 : 방류사업 성과 좋다고 하는데 성과분석 어떻게 하나
▷해양수산과장 : 올 초에 방류한 꽃게로 인해 꽃게 어획량 늘었다. 정확한 성과분석은 없고 위판양으로 가늠하고 있다.
▶정호용 의원 : 꽃게를 방류해 어획이 늘었다는 것을 군민들께 홍보하지 않나? 꽃게를 방류한 사실을 모르고 있더라. 어민들에게 철저히 홍보해야 조업준비도 될 것인데 전반적으로 부족했던 것 같다. 이점 염두 해 달라.
▷해양수산과장 : 앞으로 홍보를 철저히 해 사전 준비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정도범 의원 : 남포국가항 사업 2016년까지인데 올해 예산 20억 확보했다. 15,16년 2년에 걸쳐 335억원 확보해야하는데, 지금상황으로 봤을 때 2016년까지 준공하기 어렵지 않나?
▷해양수산과장 : 이 부분으로 해양수산부, 기획재정부, 이군현 국회의원과 많은 이야기를 했다. 해양수산부입장은 우선 착공하면 나머지 예산을 편성 할 것이라 한다. 공사만 진척 된다면 예산확보에 문제없이 할 수 있다는 답을 받았다.
▶정도범 의원 : 과장이 책임감 있게 말하니 기대하겠다.

▶류두옥 의원 : 자란만 바다 공중화장실을 올 초에 설치했는데, 운영에 문제점 없나?
▷해양수산과장 : 이용이 많았고 관리도 잘되어 별다른 문제없다.
▶류두옥 의원 : 바닷가 부자 수거사업은 어떻게 진행되나? 인력이 투입되어 하는 것을 보았는데.
▷해양수산과장 : 공공근로사업자들이 수거하고 있다.

▶송정현 의원 : 다슬기 방류 사업비가 2,000만원인데 전액 소비했나? 어디서 종패 구했나?
▷해양수산과장 : 영오면에서 구입해 방류했다.
▶송정현 의원 : 다슬기 방류 시기가 언젠가?
▷해양수산과장 : 봄,여름에는 어렵고 보통 가을에 방류한다.
▶송정현 의원 : 겨울철 하천 준설 작업 해놓고 나서 방류해야하는데, 어떨 때는 그전에 방류돼 준설작업 시 함께 빠져나간다. 참고해 달라.
▷해양수산과장 : 그렇게 하겠다.
▶송정현 의원 : 올해 적조 피해 현장 보고 너무 안타까웠다. 적조피해를 방제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하는데 사후 보험처리가 문제이다. 재해보험처리에 어려운 점 있나?
▷해양수산과장 : 어업인들 의지만 있으면 어려운 점 없다. 그러나 그동안 올해처럼 큰 폐사가 없다보니 어업인들이 보험을 등한시 했었다. 향후 계속해서 권유하겠다.
▶송정현 의원 : 반드시 독려를 통해 보험가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자.
▷해양수산과장 : 노력 하겠다.

▶최을석 의원 : 보험료 국도비 지원 가능하지 않나?
해양수산과장 : 가능하다.
▶최을석 의원 : 생산성 없는 보험료를 지급하는 것 자체가 어민들에게 어렵다. 국도비 지원하라.
해상가두리 오수처리 시설사업을 당초예산에 편성했다 1회 추경에 전액삭감한 특별한 이유있나?
▷해양수산과장 : 수산자원관리공단에서 실효성이 없다 판단해 취소했다.
▶최을석 의원 : 이런 것 정확하게 진단해 당초예산에 편성하지 마라
바닷가 쓰레기는 사실 어민들이 버린 것이 대부부이다. 어민들이 버린 쓰레기 어민들이 치워야 된다는 관념 심어주어야 한다. 어업하지 않는 주민들 많은 불만 제기하고 있으니 조치 취해 달라.
▷해양수산과장 : 그렇게 하겠다.

▶정호용 의원 : 침전폐기물 수거하는데 효과가 있나?
▷해양수산과장 : 바닥 청소는 충분히 되고 있다.
▶정호용 의원 : KBS수중 촬영팀이 진해만에 들어가서 폐기물 꽉 차있는 모습 촬영한 적 있다. 어장에서 일정량을 청소하라는 것으로는 충분히 청소가 안 된다고 본다. 제대로 청소가 되려면 국가, 광역 단체에서 대단위로 청소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해 건의를 하던지 다른 계획을 하라.
양식기반시설 신청은 어떻게 받나
▷해양수산과장 : 1월 사업신청기간에 받고 있다.
▶정호용 의원 : 선정하는데 심의위원회가 있나?
▷해양수산과장 : 수산조정위원회에서 선정한다.
▶정호용 의원 : 이것도 사전에 전수조사를 해서 대략적인 그림이 나와야 될 것 같다.
자율관리어장은 스스로 행동하는 방향으로 가야되지 않나?
▷해양수산과장 : 자율관리어장은 하일 동화리에서 제일 잘되고 있다. 표본으로 삼아 확산시키려 하고 있지만 어민들 인식문제로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

- 주택도시과

▶류두옥 의원 : 건물로 인해 인도가 도중에 끊어져 있는데 이해가 되도록 설명해 달라. 작년에도 이런 경우가 있어 지적한 문제다. 잘못된 경우 건물을 철거해야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주택도시과장 : 이 부분은 제대로 숙지하지 않아 모르겠다.
▶황보길 위원장 : 답변이 제대로 되지 않는 관계로 이 부분은 조금 있다가 담당자에게 답변을 듣도록 하겠다.
▷종합민원실장 : 이 부분에 대해 아는 범위 내에서 답변해드르자면 건물이 도시계획선을 침범하지 않았고 인도부분은 아파트 단지 구역으로 되어있기에 도시계획법상 문제가 없다.
▶류두옥 의원 : 눈으로 보기에도 문제가 있는데 문제가 없다면 어떻게 하자는 것인가.
▷황보길 위원장 : 도시계획선을 침범하지 않았다면 주택도시과에서 다른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 달라.

▶김홍식 의원 : 대로 3-2, 중로 1-5호, 소로 2-56, 소로 2-29 어디인가?
예산서에 이렇게 기재되어있는데 이러면 어떻게 알 수 있겠나. 앞으로 정확한 위치를 첨부해 달라.보통 20m 도로라 하면 왕복 4차선인데, 3차선으로 해도 되나? 현재 자전거도로가 인도와 겸용 되어있어 이용하기 힘들다. 앞으로 4차선 도로 계획 할 경우 가변 3차선으로 전용자전거 도로를 만들어라. 1호 광장부터 교사 삼거리까지 안전한 자전거도로를 만들어 달라.
▷주택도시과장 :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
▶산림조합-DS아이존빌 도로 설계 전 양쪽에 보도를 만드는 것 보다 한쪽만 만들고 한쪽은 가변도로를 만드는 것으로 하라 말했는데, 결국 양쪽에 보도를 만들었다. 이러면 효율성 떨어진다.
▷주택도시과장 : 앞으로 설계 시 반영하도록 하겠다.

▶정도범 의원 : 등기소-무지개아파트 간 도로공사 중단되어있는데, 교회와 연쇄점 문제 어떻게 할것인가?
▷주택도시과장 : 토지수용재결절차와 함께 계속 보상협의 하도록 하겠다.
▶정도범 의원 : 산림조합-DS아이존빌 도로 한 필지 때문에 공사가 중단된 상황인데, 임대를 하더라도 그 도로가 돌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주택도시과장 : 동의한다.
▶정도범 의원 : 철성초등학교 앞 도로공사 보상 문제는 진척이 없다. 노력해 달라.
▷주택도시과장 :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겠다.

▶송정현 의원 : 면 소재지 정비사업이 회화면·거류면에 이어 영오면도 이번에 됐다. 주민이 필요로 하다면 마을별로 사업을 진행 할 수 있나
▷주택도시과장 : 지정구역 안에서 벗어난 개별사업은 할 수 없지만 마을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이 구역전체에 해당된다면 검토해서 할 수도 있다.
▶송정현 의원 : 회화면·거류면 사업추진 시 어려웠던 부분 참고해 영오면 사업 시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해 달라.
▷주택도시과장 : 그렇게 하겠다.

▶박기선 의원 : 대성초등학교에서 내려가는 일방통행 길, 수협에서 서원아파트 내려가는 일방통행 길 등 고성읍 일방통행 길에 대한 사업계획 있나?
▷주택도시과장 : 수협-서원아파트 구간 공사 중에 있다. 준공되고 나면 일방통행 해제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는 현행대로 할 것이다.
▶박기선 의원 : 대성초등학교에서 내려가는 일방통행 길 복잡하다. 왜 고성읍 한복판은 개선 될 여지가 없는지 모르겠다.
▶정호용 의원 : 2호 광장 디자인 사업 후 원성이 많다. 우리가 경관조성이나 공공디자인에 대한 사전계획이 없었다고 생각되는데 도시계획은 비전이 있어야 한다. 영월에 있는 경관형성조례를 참고해 이 부분 검토해 달라.
▷주택도시과장 : 검토해보겠다.

▶최을석 의원 : 주택도시과 예산확보 적게 한다고 지적하고 있는데 그 부분 알고 있어야 한다. 당초예산 1억 5천 반영했다가 1회 추경에서 반납한 사업이 있는데, 앞으로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추경에서 예산 전액삭감 되지 않도록 하라.
▷주택도시과장 :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
▶최을석 의원 : 등기소-무지개아파트 간 도로 계속해서 방치된 이유 무엇인가?
▷주택도시과장 : 보상협의가 되지 않아 토지수용 방향으로 하고 있다.
▶최을석 의원 : 수용 빨리해 조치하도록 하라. 어느 정도 걸리나?
▷주택도시과장 : 최소 3개월 6개월까지 걸릴 것으로 본다.
▶최을석 의원 : 도시계획도로를 할 때 우선순위에 따라 진행하라. 송학동 주택 집단지역은 도로도 좁은데다 소방도로가 없고 화재가 나면 큰일이다. 이곳 문제 해결 시급하다. 집행계획 수립해 최대한 빨리 해결해야한다. 자란도 용역계획 결과 보고 할 수 있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