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JC특우회(회장 진영찬)는 지난 달 27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5차 한국JC특우회 전국 우정의 날 행사에 회원 40여명이 참가했다.

한국JC특우회 회원 7,000여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모범해외근로자 표창, 우수로컬, 우수회원들에 대한 표창과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고희, 산수연을 맞는 회원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전달하고 그동안 JC특우회 활동을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되었으며, 부인회원 노래자랑 등을 통해 회원 간 단합도 과시했다.

공식일정을 마친 고성JC특우회 회원들은 울주군 옹기박물관을 방문하는 문화 탐방도 실시했다. 이어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뜬다는 간절곳을 둘러보며 모처럼 만의 외출을 통한 여유를 만끽했다.

한편 고성JC특우회는 오는 2일 하동군에서 열리는 경남지구JC특우회 우정의 날 행사도 참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