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진 모(15,남), 정 모씨15,남), 박 모(18,남)등 10대 청소년 3명 지난 7월 1일 오전 4시경 고성읍 서외리 모 아파트 앞 노상에 세워져 있는 피해자 J모씨 소유의 210만원 상당의 SUV오토바이를 미리 준비한 열쇠를 이용, 시동을 걸어 타고 가는 방법으로 총14회에 걸쳐 오토바이를 상습적으로 절취했다.

고성경찰서는 피해신고를 받고 피해 장소 주변 CCTV 및 탐문수사를 통해 검거하고 여죄가 더 있는지 수사중에 있다.

경찰에서는“오토바이 절도사건 예방을 위해 열쇠를 꽂아두거나 시동을 걸어두고 가는 일이 없도록 하고, 오토바이에 다른 열쇠를 채워둘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