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소가야문화제 부문 시상 |
| |
 |
|
| ▲ 체육 부문 시상 |
제44회 군민체육대회에서 고성읍이 138점을 획득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고성읍은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회화면은 118점을 획득 2위를, 삼산면은 117점으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삼산면은 회화면에 아깝게 1점차로 뒤져 2위를 내주고 2년 연속 3위에 머물렀다.
하이면은 107점으로 4위, 동해면은 85.5점을 획득하여 5위를 차지했다.
군민체육대회 모범선수단 부문에 화합상 하일면, 인정상 회화면, 질서상 거류면, 모범상 동해면 감투상 대가면, 겅취상 개천면 선수단이 각각 차지했다.
폐회식 직전 열린 축구 결승전에서 고성읍과 회화면은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 끝에 고성읍 선수단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행사는 축구, 줄다리기, 농악경연대회, 군민노래자랑 등 읍.면 대항 행사와 백일장, 사생대회, 전국시조경창대회 등 경연대회를 비롯한 지역 예술인들의 시와 그림, 서각, 분재, 수석, 사진전 등 다양한 전시행사 등으로 군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고성의 문화예술과 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해병대전우회, 적십자봉사회, 경찰서 교통과 직원 등의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원할한 행사가 이루어 졌다.
또한 각 사회단체에서 무료주점과 차를 제공하고, 새마을문고에서는 신간도서를 구비하여 군민들에게 배부 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 |
 |
|
| ▲ 군민노래자랑 |
| |
 |
|
| ▲ 전국시조경창대회 |
|
gof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