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촌 이암 선생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고성문화원(원장 도충홍)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행촌서예대전운영위원회(위원장 허경무. 서예가. 문학박사)가 주관한 전국 공모 제3회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의 최종 심사결과가 발표됐다.  

공모 마감한 563점에 대하여 지난 6일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있은 1차 심사와, 10일,12일 고성문화원에서 각 서체별 최고 득점자인 전국 후보 14명에 대해 2차 검증 휘호를 거친 결과, 대상 1점(상금 300만원), 최우수 1점(상금 200만원), 우수 3점(상금 각 100만원)과 특선 53점, 입선 304점 등 총 362점의 입상 작품을 최종 결정했다.

입상작은 내달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일반에게 공개 전시되며, 시상식 및 개막식은 11월8일 오후 문화체육센터와 전시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한글.한문.문인화의 3개 부문에 걸쳐 전국에 공모하여 지난 8월28일 마감, 심사한 결과 대상에는 한문부문 행.초서체(명제, 백호선생시白湖先生詩)를 출품한 김둘수 씨(여, 57, 창원 진해)가, 최우수상에는 한글부문 궁체 정자(명제, 북새곡)를 출품한 김영미 씨(여, 42, 충남 아산)가, 우수상은 한글부문 언해본체 정자(명제, 채환재적가)를 출품한 강명숙 씨( 여, 52,부산시 강서구)가, 한문부문 해서체(명제, 조위 시 영흥객관)를 낸 이주탁 씨(남, 54, 대구)가문인화부문의 현대문인화 (명제, 홍매)를 출품한 하경자 씨(여, 72, 부산)등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운영위원회에 따르면 “작년에 비해 출품 수도 늘었고 전체적인 수준은 매우 높고 고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록 지방대회지만 전국적인 관심을 끄는 대회로 자리잡고 있어 고무적이다”며“특히 한글 부문의 수준은 전국 어느 대회보다 높았다는 심사위원들의 공통된 평가다”고 전했다.

이 대회는 출품료 부담이 없고 공정한 심사와 운영으로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각 서체를 세분하여 공모, 심사, 시상함으로써 서체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높이고, 전국 누구나 작품에 의해 평가 받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참신한 공모대회라는 특징과 장점이 있어 전국의 출품자와 심사위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성공 사례로서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공모 마감한 563점에 대하여 지난 9월 6일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있은 1차 심사와, 09월 10일,12일 고성문화원에서 각 서체별 최고 득점자인 전국의 후보 14명에 대해 2차로 검증 휘호를 거친 결과, 대상 1점(상금 300만원), 최우수 1점(상금 200만원), 우수 3점(상금 각 100만원)과 특선 (53)점, 입선 (304)점 등 총 362점의 입상 작품을 최종 결정하였다.

입상작은 내달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고성실내체육관에서 일반에게 공개 전시되며, 시상식, 개막식은 11월8일(금) 오후에 문화체육센터와 전시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민국서예대전초대작가).점에 대하여 지난 6일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있은 1차 심사와, 10일,12일 고성문화원에서 각 서체별 최고 득점자인 전국 후보 14명에 대해 2차 검증 휘호를 거친 결과, 대상 1점(상금 300만원), 최우수 1점(상금 200만원), 우수 3점(상금 각 100만원)과 특선 53점, 입선 304점 등 총 362점의 입상 작품을 최종 결정했다.

입상작은 내달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일반에게 공개 전시되며, 시상식 및 개막식은 11월8일 오후 문화체육센터와 전시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한글.한문.문인화의 3개 부문에 걸쳐 전국에 공모하여 지난 8월28일 마감, 심사한 결과 대상에는 한문부문 행.초서체(명제, 백호선생시白湖先生詩)를 출품한 김둘수 씨(여, 57, 창원 진해)가, 최우수상에는 한글부문 궁체 정자(명제, 북새곡)를 출품한 김영미 씨(여, 42, 충남 아산)가, 우수상은 한글부문 언해본체 정자(명제, 채환재적가)를 출품한 강명숙 씨( 여, 52,부산시 강서구)가, 한문부문 해서체(명제, 조위 시 영흥객관)를 낸 이주탁 씨(남, 54, 대구)가문인화부문의 현대문인화 (명제, 홍매)를 출품한 하경자 씨(여, 72, 부산)등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운영위원회에 따르면 “작년에 비해 출품 수도 늘었고 전체적인 수준은 매우 높고 고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록 지방대회지만 전국적인 관심을 끄는 대회로 자리잡고 있어 고무적이다”며“특히 한글 부문의 수준은 전국 어느 대회보다 높았다는 심사위원들의 공통된 평가다”고 전했다.

이 대회는 출품료 부담이 없고 공정한 심사와 운영으로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각 서체를 세분하여 공모, 심사, 시상함으로써 서체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높이고, 전국 누구나 작품에 의해 평가 받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참신한 공모대회라는 특징과 장점이 있어 전국의 출품자와 심사위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성공 사례로서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