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심상정 논설위원이 유교신문사 고성향교 주재기자로 선임됐다.
심 위원은 지난 5일 성균관(어약 성균관관장 직무대리)에서 유교신문 주재기자로 임명 받고 앞으로 2년 동안 우리 고장의 전통문화를 취재하여 고성향교와 다양한 고성문화를 전국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유교신문사 주재기자는 향교의 전교와 유도회 지부장의 추천을 받아 성균관에서 임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