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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인사위원회는 식물위원회?
2013년 06월 28일 (금) 16:08:55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고성군인사제도가 세인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인사는 군수의 고유 권한이기도 하지만 인사는 모든 사람들이 볼 때 기본 상식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말썽이 없다. 또한 인사가 있을 때 마다 공무원들은 긴장하고 군민들에게는 안주가 되기도 한다. 발표되기까지 보안은 필수다.
하지만 늘 고성군 인사는 발표도 되기 전 군민들이 먼저 알고 있다. 이번 인사는 아니기를 바랬지만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

인사위원회가 28일인데 27일 오후 인사 대상가가 나돌고 있다. 그것도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 곳에서 흘러나온 것이다.
고성군 관계부서에 확인한 결과 굳게 입을 다물고 있다. 무언의 긍정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형식이라 할지라도 엄연히 고성군인사위원회가 있는데 무용지물이란 말인가
군수가 결정 한다지만 이러한 시스템은 개선되어야 한다.

이 군수가 천명한 공정한 인사 결과가 이러한 것이라면 앞으로 남은 임기 일 년 동안 고성군의 중요 정책도 군민들에게 미리 발표하고 알려야 할 것이다.
매번 되풀이 되었지만 이번 인사로 인해 고성군 500여 공무원들의 사기가 저하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이 군수의 인사시스템이 임기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도마에 오른다면 자칫 그동안의 이미지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28일 개최되는 인사위원회의 결과 어떠한지 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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