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경남도지부(회장 도종국)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양산시 물금읍 황전 새마을작은도서관을 찾아 책상,복합기,스캐너,라벨지,내임판 등 각종 도서관리 프로그램이 내장된 최신형 22인치 컴퓨터 1조를 전달하고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도문고 지부는 정보화시대를 맞아 품격높은 문화 한국을 만들기 위해 18개 시,군에 사립공공도서관으로 등록된 시,군 우수작은도서관에 컴퓨터,복합기 및 부자재,도서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새마을문고의 각종 데이타를 입력, 도서목록을 정비하여 도서 대출 및 반납을 원활하게 함은 물론 회원,지도자,이용자,자원봉사자 등 조직원관리의 효율성을 기하고 독서에 대한 정보공유와 지역주민들의 컴퓨터 활용으로 정보의 생활화 유도에 목적을 두고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도지부는 2006년부터 8년간 18개 시군지부에 컴퓨터 복합기 80대를 각각 지원했다.
도종국 도문고 회장은 “21세기 정보화 사회를 맞아 국민행복.선진한국을 만들기 위해 2013년 현재 컴퓨터를 80개소에 80대를 지원했다”며 “2020년까지 경남 시군지부 산하 258개소의 전 단위 문고에 컴퓨터 시스템을 지원하여 도서목록 정비와 도서대출.반납의 편리성과 조직원관리의 효율성을 기하고 주민들의 컴퓨터 생활화를 위해 새마을작은도서관에 전산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340만 경남도민의 행복추구 및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