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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맛집! 고성읍 성내리 ‘돼지맘마’
초벌에 구워져 나와 먹기도 좋고 맛도 일품
석쇠불고기, 불난 불고기 등 남녀노소 인기
2013년 05월 24일 (금) 14:13:04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우리나라 국민의 육류 소비량 1위는 돼지고기다.
특히 삼겹살을 구워먹으며 술 한잔 걸치는 외식, 회식 문화가 우리생활에 정착하면서 고깃집은 어느 길에서든 찾아볼 수 있는 외식업의 대명사가 되었다.
고성에도 맛좋은 고깃집이 많은 가운데, 오늘 소개할 곳은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골목길에 숨어있는 곳. ‘초벌로 구워낸 돼지맘마’(대표 김태환), 일명 ‘돼지맘마’ 집이다.

   
 
‘돼지맘마’는 고성읍 성내리 가야탕 골목 끝인 성내로 144번 길에 위치해, 골목 안까지 들어올 일이 없는 군민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특별한 맛과 서비스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해 찾아오는 손님이 늘고 있다.
손님을 불러들이는 이곳에는 삼겹살, 막창, 갈비 등 다양한 메뉴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데, 모두 주방에서 초벌로 구워 나온 다음 사장님과 직원이 직접 구워주는 서비스가 이어져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다양한 메뉴 중 이곳 ‘돼지맘마’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별미는 ‘석쇠 불고기’와 ‘불난 불고기’이다.

다른 식당에서 삼겹살과 막창을 주로 먹던 손님들은 초벌구이로 인해 양념이 잘 배인 석쇠 불고기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어린아이들이 밥과 함께 먹기에도 좋다.
또한 매콤한 양념이 배인 불난 불고기는 매운맛을 좋아하는 손님들이 즐겨 찾는 특별한 메뉴이다.

   
 
이런 가운데 ‘돼지맘마’의 고기는 KS축산기업에서 HACCP(위해요소 품질관리 우수식품)인증을 받은 국내산을 사용하며, 밑반찬 및 찌개 등은 김태환 사장의 어머니이자 주방장인 조행자 씨가 직접 고성시장에서 재료를 구입해 만든다.
여기다 푸침한 밑반찬을 다시 챙겨주는 등 친절한 서비스까지 더 해지니 식당의 분위기가 밝아 손님들도 즐겁게 식사를 하게 된다.

돼지맘마 사장 김태환 씨는 “밖에서 힘들고 지친 손님들이 이 자리에서만이라도 편하고 즐거운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손님들이 한끼 식사로 지나쳐가는 식당이 아닌 다시 찾아오게 만드는 식당이 되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오늘 저녁이나 다가올 주말 저녁은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초벌로 구워낸 돼지맘마’에서 식사 하며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아마 그 맛을 잊지 못해 나도 모르게 다시 찾아가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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