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청년회(회장 황규완)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 건강음료수, 화장지세트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관내 경로당 22곳에 전달했다.
청년회 회원들은 이날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등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눠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이들은 평소에도 대가면에서 개최되는 모든 행사에 적극적 참여는 물론, 어려운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규완 회장은 “대가면청년회는 대가면 발전과 효(孝)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지역봉사는 물론 지역의 어려운 일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