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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들 공약 실천 밝혀야
2013년 05월 14일 (화) 18:02:04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고성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등 13명이 선출되어 활동하고 있다.
고성군수는 3선 제한으로 더 이상 출마할 수 없지만 나머지 도.군의 원은 이제 1년 남짓 남은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할 것이다.
군수는 지난 10년 간 자신이 공약한 사업들을 하나 둘씩 마무리 하는 것으로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밝히고 있다. 그렇지만 도.군의원들은 3년 전 출마시 군민들에게 제시했던 공약을 제대로 실천했는지 의문이다.
어느 곳에도 의원들이 약속한 사업을 실행했는지 밝히지 않고 있어 군민들은 알 수가 없다.
물론 도.군의원이 단체장처럼 예산을 집행할 수는 없지만 사업을 독려 할 수는 있을 것인데 누구 하나 공약을 제대로 지킨 의원이 없는 듯 하다.
표를 받기 위해서는 온갖 장미 빛 청사진을 제시하고 당선되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 자신들이 한 말에 책임을 지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면 군민들은 결코 용서치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지방의회를 감시하는 민간단체의 부재가 원인일 수 있겠지만 의원들 스스로가 군민을 위해 일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본지는 지난 선거 시 출마했던 의원들의 공약사항을 살폈다. 그런데 누구 하나 공약을 제대로 실천한 의원이 없다는 사실이 충격이다.
얼마 있지 않아 지방선거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다. 지난 3년 동안 약속을 이행 하지 않고서 또 다시 표를 얻고자 한다면 군민들을 우롱하는 형태로 밖에 볼 수 없다.
지금 이라도 자신들이 공약한 사업들의 실행 여부를 군민들에게 밝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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