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현면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강갑둘)는 지난 8일 영현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제23회 영현면민 화합한마당잔치’에서 안전요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주부기동대는 안전요원 역할을 자처하며 관내 15개 마을에서 찾아오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 승하차 돕기, 음식 대접하기, 위치 안내, 자리 모시기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주부 기동대원들은 “면민 화합한마당잔치에 오신 어르신들이 보다 편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안전요원으로 나서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이러한 봉사활동을 연중 생활화하여 어르신을 섬기고 나아가 면민이 화합하여 살맛나는 영현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