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청실회(회장 이재원)회원들은 지난 8일 오전11시 어버이날을 맞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대가면 종생마을에 방문했다.
청실회 회원들은 마을에 필요한 물품과 주민들의 기념품 등을 준비하여 전달하고 어르신들께 카네이션도 달아드리는 등 효를 실천했다.
이날 김명순 대가면장도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종생마을의 발전 방향도 논의했다.

한편 청실회는 자체 예산을 편성하여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종생마을의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매년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