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지사장 이선일)는 지난 9일 마동지구 현장사무실에서 그동안 공사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퇴직선배를 초청하여 지사 발전방향모색 및 업무 노하우 전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선일 지사장은 그동안의 사업성과 및 2013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마동지구 추진현황 등 설명과 함께 현재 추진 중인 지역 현안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퇴직 선배님들께서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 했다.

이종수 전 농지개량조합장은 “현직에 있을 때 농림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추진된 마동지구 다목적용수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민원발생 등 많은 어려움을 후배들이 슬기롭게 잘 대처해 고맙게 생각하며, 앞으로 남은 공정을 잘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어업인을 위해 존재하는 기관임을 명심하고 민원인에게 항상 자세를 낮추고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