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경남지부(회장 도종국)가 역동적인 계절을 맞아 18개 시군 문고회장 및 사무국장 워크숍을 개최하고 전반기 ▲방과후 아동지도사 자격증 양성과정 개설 ▲2013년도 핵심문고지도자 연찬회 ▲신규문고 개설 및 시범문고전산화사업 등 올해를 제3의 도약의 해로 정하고 21개 특색사업을 착수키로 결의했다.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당항포관광지사업소 주제관 브리핑룸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정기방 부군수, 도종국 도문고회장, 손병규 도대민봉사과장, 권창문 농협중앙회 고성군지부장, 김성진 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장, 최태석 도새마을사무처장을 비롯하여 시군문고회장, 사무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도종국 도문고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올해는 경남 18개시군 문고가 제3의 도약과 약진하는 해로 정하고 오늘 시군문고회장 사무국장 워크숍을 통해 21개 특색사업을 착실히 추진하자 말하고 ”도내 독서관련 단체들과 연대 협력강화로 독서운동 기반을 조성하여 책 읽는 경남을 만들자“며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