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회장 김성진)는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고성군새마을복지회관 1층 웨딩홀에서 2012 고성군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 했다.
 2012년 한해 사업실적을 평가 반성하고, 『SMU뉴새마을운동』을 통하여 2013『선진 일류국가』건설의 목표 아래 지역을 위해 봉사 할 것을 다짐하는 이번 행사에는 이학렬 군수, 박태훈 군의장, 하학렬 도의원 등 내빈을 비롯해 조경문 초대 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장, 박창홍 전 고성군새마을지회장 등 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날 행사는 2012년 한 해 동안 고성군새마을운동 사업추진 성과보고와 일선에서 열심히 노력한 지도자를 격려하고 우수 지도자 시상 및 우수읍면 사업실적 평가 시상이 함께 진행되었다.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우수읍면 사업실적 평가에서는 고성읍이 최우수, 하이면이 우수,영현면이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
 새마을 문고는 영오면이 최우수, 삼산면이 우수, 상리면이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최선우 거류새마을문고 지도자가 새마을문고중앙회장상을 이문순 하이면 부녀회장이 새마을경상남도 회장상을 각각 수상 했다.
 단체상에는 거류책사랑새마을문고가 문화관광체육부장관상을 차지했다. 개인수상으로는 박대상 하일면협의회장·이말선 대가면부녀회장·이승재 하일면문고회장이 각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정윤원 회화면 협의회장·정경자 동해면부녀회장·김영호 거류새마을문고지도자가 각각 경상남도지사 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김원배 고성읍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해 제옥자 부녀회장·김세찬 삼산면협의회장·최외숙 구만면부녀회장·배의자 회화면부녀회장이 각각 새마을중앙회장상을 차지했다.

 지도자인 황성진·정옥남·김현숙·문숙연·박삼엽·송진순·강정자·천영순·정타순·김은숙·조둘금·김옥자·심갑남·장홍숙·조상래·최선이·허태삼·윤석라·김순희·이쌍희 지도자가 지회장상을 차지했으며 김원배·곽계도·구정우·오순호·이승혁·임을한·박용관·윤양효·우규선·최충환·김종렬·박종규·허태영·김연대·장정이·황순덕·김두식·류혜정·배삼태·김경희 지도자가 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김성진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새마을 운동에 앞장서오신 지도자 여러분과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맡은바 역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SMU 뉴새마을운동’ 다짐선서를 통하여  2013년도에는 ‘선진 일류국가’건설의 목표 아래 지역을 위해 더욱 봉사 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