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군현 의원은 제18대 대통령 경남 선거대책위원회 통영·고성 지역본부를 조직해 지난 7일(고성), 8일(통영)에 걸쳐 각 당원교육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고성지역 당원교육대회는 7일(수) 오후 4시 고성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렸으며  통영지역 당원교육대회는 8일(목) 오전 10시 통영 새누리당 사무국 4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당원교육대회에는 이군현 의원을 비롯한 광역·기초의원, 자문단, 당협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고성지역은 이군현·박기태 공동선대본부장을 중심으로 명예선대본부장과, 고문·자문단, 희망포럼 등 주요단장을 임명하고, 종합대책회의를 통해 행복지원본부, 행복실천본부, 국민공감본부, 클린선거본부 등 4대 본부를 운영한다.
 통영지역은 이군현 지역본부장과 김명주 지역수석부본부장을 중심으로 명예본부장, 부위원장단, 고문·자문단, 기초의원회 등 주요 인선을 임명하고, 종합대책회의본부를 통해 행복지원본부, 행복실천본부, 국민공감본부, 클린선거본부를 운영한다.
 이군현 의원은 “이번 필승 당원교육대회는 사실상 통영·고성지역본부 선대위 출범을 알리는 자리이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12월 대선의 승리를 위해 하나로 힘을 모아 줄 것“을 강조했다.
 또“통영·고성이 대선 승리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