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왈츠, 탱고 시니어댄스단(회장 노연현)은 지난 4,5일 이틀간 열린 대한민국 최고의 춤축제인 충남천안 흥타령 춤축제에서 전국에서 실버부 5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수많은 경쟁자를 제치고 당당히 동상을 수상하여 경남 고성공룡엑스포의 고장을 확실하게 알리고 왔다. 이 팀은 그동안 많은 전국대회에 참가해 수상을 해왔지만 이번 수상은 그 어떤 상보다 의미 있는 수상으로 고성군민의 위상을 드높인 쾌거다.